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23년 8월 3주 차) - 주담대 조건
매주 월요일 라이프 디자이너에서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에 대해서 글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해당 대출 추이를 통해 주택담보대출 금리 현황과 향후 추이들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하거나 좋은 주택담보대출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참고용으로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하시거나 필요하신 자료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해당 정보 내용 평가하여 매주마다 업데이트하여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아래 자료들이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내용을 이용한 유사한 컨텐츠 및 복붙 등 악의적으로 의도로 블로그 운영하는 분을 발견한다면 엄중히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글 하단에는 정부지원 주택담보대출 그리고 참고자료에는 주택담보대출 관련 좋은 정보들도 함께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Content)
- 기준금리 비교
- LTV, DSR, DTI 이해하기
- 은행 주간 고시금리 비교하기
- 월 평균 주택담보대출 실행 금리 비교
- 주택담보대출 정부정책, 제도 및 상품 정보
- 전체 주담대 상품 순위 비교 (월 단위) - 금리기준
- 주택담보대출 상품 조건 요약 (필요서류, 한도 등)
- 대출 실행 조건 유리하게 만드는 방법
- 주택담보대출 Q&A
- 참고자료
기준금리 비교
23년 7월 말 미국 중앙연방은행에서는 0.25% p 금리 인상을 실시하여 현재 5.5%대 기준금리로서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2개월 간의 기준금리 동결 이후 다시 한번 기준금리가 인상되는 시기를 맞이하였습니다. 한국은행은 다만 3.5%대로 계속유지하고 있으나, 미국 연준에서 기준금리 인상시점 이후로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올릴지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현재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는 여력이 많지 않다는 의견이 많으나, 해당 의견들은 사견들이며 실질적으로 올릴지 여부는 한은 총재의 발언을 유심히 들여다 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를지 여부는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LTV, DSR, DTI 이해하기
- LTV - 현재 주거용 부동산의 시세 대비 최대한 대출 받을 수 있는 한도를 비율(%)로 표시하는 것
(예시 - A아파트 KB부동산 시세 5억 - 실수요자 - LTV 50% 최대 2억 5천 원 한도)
- DTI - 해당 부동산 원금 및 이자의 합이 나의 연 소득 대비 DTI % 한도 내에서 대출 가능하도록 규제한 비율
[(DTI =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대출 이자 상환액) / 연간 소득 or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대출 이자 상환액 + 기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소득 ) > 연소득 / DTI %]
- DSR - 나의 전체 대출 및 부채에 대한 합이 나의 연 소득 대비 DSR % 한도 내에서 대출 가능하도록 규제한 비율
((모든 대출에 원리금 상환액 + 이자) / 연간 소득)
주택담보대출 한도 결정 방식을 알고싶으시다, 아래 블로그 내용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금주의 경우 대출 금리가 대체적으로 보합권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의 경우 지난주 대비해서 최저 금리가 약 0.18%p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금리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의 대출 상품들은 보합권으로 움직이고 있기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눈에 뛰는 대출 상품은 하나은행 상품입니다. 0.07%p 하락하였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오랜만에 대출 금리가 하락세로 전환하였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 입니다. 그 폭이 작기도 하였으며, 현재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이 눈치게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분기 내로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상시키지 못할 것 같기에 이러한 전략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기준금리의 동결로 인하여 대출 시장의 변화가 크게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지난 7월 말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이후에 아직까지 한국은행에서 방향성을 정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현재 대출 금리가 소폭 상승한 것은 한국은행서 대출 금리를 올 릴 수 있다는 시그널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입니다.
만약 3분기 내로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인상되지 않을 시, 대출 금리도 또 다시 하락전환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고금리 기준
최저금리 기준
지방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최고금리 기준
최저저금리 기준
주택담보대출 월 평균 (실행) 금리 비교
월평균 대출 금리의 차트를 한번 먼저 봐주시기 바랍니다. 7월의 경우 그동안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대출 금리가 상승하는지 여부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7월 대출의 경우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3.88%에서 0.14% p 상승한 4.02%대로 대출 금리가 실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초반대로 대구은행 그리고 케이뱅크가 마찬가지로 유지되고 있으며, 현재 4% 중반대로 시중은행 상품들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대출 금리는 제주은행 그리고 수협은행으로 지방은행 순입니다.
차트를 통해 보시는 바와 같이 현재 대출 금리가 상승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대출 금리 수준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언제까지 다시 상승할지는 예상할 수 없으나 8월 한 달간의 대출 금리 향방을 지켜본다면 향후의 대출 금리 추이를 조금이나마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지표를 통해서 지난달 가장 저렴하게 대출이 실행된 금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실행금리를 통해서 현재의 주간 금리와 비교하시어 대출을 심사받는 것이 가장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좋은 팁입니다.
월평균 주택담보대출 금리 추이 차트
신용점수별 주택담보대출 금리 현황 (매월)
신용점수별 대출 금리를 비교해드리고 있으며, 아래에서는 950점 ~900점대 대출 그리고 850점 ~800점대 대출 기준으로 차트로 비교해드리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월 평균 (실행) 금리 비교 (잔액 기준) - 변동금리
정부지원 주택담보대출 금리 현황 (매월)
특례보금자리론이 신설되었습니다. 기존 적격대출, 안심전환대출 그리고 보금자리론이 합쳐져 만든 상품이 바로 특례보금자리론이기 때문에 금리가 당분간 고시되지 않을 것입니다. 7월 디딤돌 대출은 현재까지 대출금리가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보금자리론의 경우는 일반형 우대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현재 기존 보금자리론 U 그리고 T를 유지하는 반면, 우대형 U 그리고 우대형 T로 나누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금리 조건 및 대출 조건이 일부 달라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특례보금자리론 대출 상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례 보금자리론 주요 내용 (조건 및 자격)
▶ 주택 및 소유자
- 실주거용으로 사용되는「주택법」제2조1호의 공부상 주택 (아파트와 기타주택(연립ᆞ다세대ᆞ단독주택)으로 구분)
- 대출승인일 현재 담보주택 평가액이 9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은 취급불가
- 채무자 또는 배우자(결혼예정자 포함)가 소유자(예정 소유자)
(채무자와 소유자가 다른 경우 소유자를 담보제공자로 하여 근저당권 설정)
▶ 대출한도 : 5억원 이하
▶ 대출 금리
▶ 대출기간 : 10년, 15년, 20년, 30년, 40년, 50년
▶ 상환방식 :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체감식 분할상환(원금 균등분할), 체증식 분할상환
(만 40세 미만 채무자 및 공사가 사전심사한 경우에만 허용하며, 대출만기 50년 적용 불가)
▶ 소득제한 : 제한없음 (배우자 소득 생략 가능)
▶ 대출용도
- 구입용도: 담보주택의 건물에 대한 소유권 이전(보존) 등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대출 신청한 경우
- 보전용도: 담보주택의 건물에 대한 소유권 이전(보존) 등기일로부터 3개월을 경과하여 30년 이내에 대출 신청한 경우
- 상환용도: 구입 또는 보전용도의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대출 신청한 경우
▶ 주택 수 : 채무자와 배우자의 총 주택보유 수가 본건 담보주택을 제외하고는 무주택 또는 1 주택
(기존주택은 대출실행일로부터 3년 내 처분)
▶ LTV : 아파트기준 최대 70% (기타 주택은 65% 이내)
(단, 담보주택 소재지가 조정지역인 경우,(또는)경우, (또는) CB점수 271~614점 또는 MSS점수가 「MSS운영기준」에서 별도로 정하는 경우, (또는) 소득추정방법을 사용하는 경우 담보주택의 유형별로 10% p씩 차감하여 적용)
▶ DTI : 최대 60% 다만, 담보주택 소재지가 “조정지역”인 경우 10% p 차감하여 적용
(조정대상지역 중 과열지역,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를 포함)
▶ 중도상환수수료 : 없음
▶ 신청절차 및 방법
신혼부부 주택구입자금대출
▶ 상품소개 : 신혼집 구입비용이 고민인 신혼부부에게 신혼부부 전용 주택구입자금을 대출상품입니다. 대출 실행은 일반 시중은행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일정 조건에 충족할 시 가능하게 됩니다.
▶ 대출 금리 : 연 1.85% ~ 연 2.7% (변동금리)
▶ 대출 한도 : 최대 4억 원 이내 (LTV 80%, DTI 60% 이내)
▶ 대출 기간 : 10년, 15년, 20년, 30년 (거치 1년 또는 비거치)
생애 첫 주택구입자금대출
2022년 하반기부터는 윤정부의 정책으로서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생애최초 대출 규제에 대한 완화가 시행되었습니다. 테이블과 같이 LTV를 80%까지 늘렸으며, 대출한도도 최대 6억 원까지 가능하도록 증액하였습니다. 생애최초로 주택 구입하시는 분이라면 이제는 조금 더 여유롭게 한도를 증액하여 대출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 URL을 참고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중은행 주담대 순위비교
지난달 대비해서 평균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은행 상품의 대출금리가 상승하였습니다.
저축은행 주담대 순위비교
저축은행 금리 현황을 매달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해당 양식은 조금씩 수정될 수 있습니다.
보험사 주담대 순위비교
주택담보대출 상품 조건 요약 (필요서류, 한도 등)
카카오뱅크 - 주택담보대출
케이뱅크 - 아파트 담보대출
국민은행 - KB 주택담보대출
하나은행 - 하나원큐 아파트론
신한은행 - 신한주택대출(아파트)
농협은행 - NH주택담보대출
우리은행 - 우리Won주택담보대출
SC제일은행 - 순수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 대출대상
- 주거용 부동산(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 다가구주택, 도시형생활주택)을 담보로 제공하여 대출을 신청 또는 구입하고자 하는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조건으로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
- NICE 신용평가정보(주)의 신용평점(CB평점)이 271점 이상이면서 은행 내부 신용평가 기준을 동시 충족하는 고객
▶ 대출한도 : 2,000만원 ~ 최대 5억원
▶ 대상 주택 : 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 다가구주택, 도시형생활주택
▶ 대출기간 : 최소 10년, 15년, 20년, 30년, 40년 (택1)
- 만기 40년 초장기 대출인 경우, 대출 신청일자 기준 만 39세 이하 또는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신혼 가구에 해당되는 차주에 한하여 신청 가능.
▶ 상환방법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매월 원금과 이자의 합계액을 균등하게 상환하는 방식
- 거치식분할상환 : 대출실행일로부터 거치기간 동안은 매월 이자를 지급하고 잔여기간 동안은 매 1개월마다 원리금(원금과 이자)을 균등분할상환하고 매월 상환일에 이자를 지급하기로 합니다.
▶ 중도상환수수료 : 상환금액의 0.9%
▶ 제출서류 : 신분증, 등기권리증,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 전입세대 열람내역,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소득 및 재직 관련 서류 등 기타 필요한 서류
IBK기업은행 - IBK주택담보대출
▶ 대출대상
- 주택(근린주택 포함)을 전액 담보로 제공하거나, 구입(경락자금 포함)하고자 하는 개인고객
▶ 대출한도 : 주택담보가액의 40~70%(지역별 상이)
▶ 대상 주택 : 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 다가구주택, 도시형생활주택
▶ 대출기간 : 최소 5년 ~ 최대 40년
▶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 : 매월 이자는 납부하고, 계약 만기 시 대출원금 상환하는 방식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매월 원금과 이자의 합계액을 균등하게 상환하는 방식
- 거치식분할상환 : 대출실행일로부터 거치기간 동안은 매월 이자를 지급하고 잔여기간 동안은 매 1개월마다 원리금(원금과 이자)을 균등분할상환하고 매월 상환일에 이자를 지급하기로 합니다.
▶ 중도상환수수료 : 고정 1.2%, 변동 0.9%
▶ 제출서류 :
- 담보제공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
- 매매계약서 또는 등기권리증
- 인감증명서 및 인감도장
- 재직 및 소득 입증서류 신분증
- 주민등록등본 등
- 기타 필요서류 : 건축물관리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토지대장 등
광주은행 - 아파트담보대출
▶ 대출대상
- 아파트를 담보로 제공하는 개인
▶ 대출한도 : 담보가액 + 지역별 최우선변제보증금 이내(MCI/MCG 가입하는 경우)
▶ 대상 주택 : 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 다가구주택, 도시형생활주택
▶ 대출기간 : 최소 1년 ~ 최대 40년 (상환방법에 따라 차등)
- 만기일시상환대출 : 최소 3년 ~ 10년 이내
- 마이너스대출 : 최소 1년 ~ 5년 이내
- 원금균등분할상환대출 : 최소 3년 이상 40년 이내
- 원금체증식분할상환대출 : 최소 3년 이상 40년 이내
- 원리금균등상환대출 : 최소 15년 이상 40년 이내
▶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 : 매월 이자는 납부하고, 계약 만기 시 대출원금 상환하는 방식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매월 원금과 이자의 합계액을 균등하게 상환하는 방식
- 거치식분할상환 : 대출실행일로부터 거치기간 동안은 매월 이자를 지급하고 잔여기간 동안은 매 1개월마다 원리금(원금과 이자)을 균등분할상환하고 매월 상환일에 이자를 지급하기로 합니다.
▶ 중도상환수수료 : 고정 1.5%, 변동 1.3%
▶ 제출서류 :
- 본인 신분증(주민등록증, 자동차운전면허증, 국내에서 발행한 여권 등)
- 토지 및 건물등기권리증(소유권 이전 전 신청 시 매매계약서)
- 등기사항전부증명서(최근 1개월 이내 발급분)
- 인감증명서(인감도장 포함)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최근 3개월 이내 발급분)
- 주민등록등초본 및 대상물건지 소재 전입세대 열람내역(동거인 포함)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분)
- 가족관계증명서(최근3개월 이내 발급분)
- 재직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최근 2개년 내역) 등 소득증빙자료
대구은행 - DGB 장기모기지론
▶ 대출대상 : 본인, 배우자 또는 직계가족명의의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는 개인
▶ 대상 주택 : 아파트 담보대출
▶ 대출한도 : 최대적용가능 LTV : 투기지역 40% / 투기과열지구 40% / 조정대상지역 50% / 일반지역 70%
▶ 대출기간 : 10년 ~ 30년
▶ 상환방법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매월 원금과 이자의 합계액을 균등하게 상환하는 방식
- 원금균등분할상환 : 매월 균등한 원금을 상환함에 따라 초기에는 많은 이자를 내나 점점 상환이자가 줄어드는 방식
▶ 중도상환수수료 : 고정금리 1.5% / 변동금리 1.3% (3년 이후 면제)
▶ 제출서류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택일), 주민등록등본ㆍ초본, 재직 및 소득증빙서류, 등기권리증(등기필증), 등기부등본, 전입세대열람확인서,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등
연말정산 소득공제 (주택담보대출)
▶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가능 (상환기간 15년 이상일 경우)
▶ 조세특례제한법 제87조 제2항에 따른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에 대한 소득공제 금액의 합계액이 연 500만 원(차입금의 상환기간이 15년 이상인 장기주택저당차입금에 대하여 적용
대출을 할 때 가장고려할 사항은 내가 납부하는 이자에 대해서 소득공제가 가능한지 여부이다. 15년 이상일 경우 소득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정 목적으로 10년 이하로 담보대출을 받지 않는 이상 15년으로 설정하여 소득공제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 해당 금액으로 공제받는 금액이 크기 때문에 절대로 무시하지 못할 만한 공제다. 해당 내역을 고려하여 대출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처음 10년으로 대출받을까 했지만 소득공제 때문에 15년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연말정산(종합소득 포함)에서 쏠쏠하게 환급받고 있습니다.
상환방법 이해하기 (원리금, 원금 균등상환방식)
▶ 원리금균등분할 상환 방식
-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을 선호하는 분들의 경우 단기간 대출, 추가 담보대출 또는 상환금액이 원금균등상환방식보다 적은 것을 선호할 때 주로 해당방식의 대출 상황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디딤돌 등의 대출은 원리금 균등 상황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보다 미래의 소득이 많을 경우 해당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위 표와 같이 대출 만료가 되는 시점까지 월 상환금액이 동일합니다. 이에 따른 이자율은 원금균등상환방식보다 높습니다.
▶ 원금균등분할 상환 방식
- 원금균등 상환 방식은 매월 원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지급하는 이자도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 지급해야 할 이자가 원리금균등상환 방식보다 작습니다. 이자가 줄어들지만 초기에 납부해야 하는 원금과 이자가 매우 높기 때문에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즉, 초기 부담 비율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해당 방식을 선호하는 이유는 이자 비용을 적게 내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 원금 납부하는데 생활에 부담이 없는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신용점수 환산 기준표
구 신용등급 수준이 현재의 점수에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해당표를 준비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아래 신용점수 별 금리 현황을 파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본인의 신용점수 수즌을 파악하신 후 자료들을 보신다면 더 이해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금리인하 요구권 활용하기
금리인하 요구권
금리인하 요구권은 개인이나 기업이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다음 신용상태나 상환능력이 대출 당시보다 크게 개선되는 경우 금융회사에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로, 금융 소비자의 법적인 권리로 명시돼 있다.
대출 후에도 개인의 신용점수가 상승하거나, 연 소득 상승, 직장 변동, 직장 내 직위 상승, 전문자격등 취득 등 여러 조건 및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한다면 은행에 금리인하요권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 승진이나 급여가 오르거나 안정적인 직장으로 옮겼다 해도, 부채비율 상승한다면 금리 인하 요구가 거절될 수 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법제화되었기 대문에 은행, 저축은행, 보험 등에 정당하게 요청할 권리가 있다. 입증 자료만 정확하게 제출하면 되고, 해당 금리 인하권을 한 번쯤은 요청해 보도록 하자.
대출 상환 방법 Tip
대출 상환은 대출금리가 높은 대출 상품부터 상환하는 것이 좋다.
금리가 높은 상품부터 갚아야 이자를 빠르게 줄일 수 있습니다. 같은 기간 대출을 받았어도 5% 대와 3% 금리라면, 2% 수준의 금리를 더 내는 상품이 갚아져야 이자상환액도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우선 금리가 높은 대출 상품부터 갚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체로 3 금융권> 2 금융권> 1 금융권 상품 순으로 금리가 높습니다. 또한 대출을 상환하게 되면 신용점수도 상승하게 되니, 추후 금리 인하 요구권을 활용할 수 도 있습니다.
만약 대출이 더 필요하시다면 대환대출 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대한 1 금융권 상품 또는 정부지원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조해 주세요.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고정금리
고정금리는 고정된 금리로서 대출을 받을 때 금리가 만기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입니다. 만약 금리가 오를 경우 유리하며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는 시기라며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변동금리 보다 소폭 높은 금리로 고시됩니다.
변동금리
일정 주기(3,6,12개월)마다 변동되는 금리입니다. 금리가 하락할 경우 이자가 줄어들게 됩니다. 현재와 같이 금리가 하락하는 시즌에는 고정금리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금리결정 대출 팁
금리가 오르는 기간인지, 아니면 고정이 필요한 시점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면 혼합금리를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혼합금리는 5년 고정 이후 변동으로 변동되는 상품입니다. 우선 혼합금리로 경제상황을 살펴보시고, 3년 뒤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가 되는 시기에 경제상황을 반영하여 대출을 또다시 갈아타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도 매우 좋은 대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해약금(수수료) 가입 전 확인하기
대출을 가입하기 앞서 가장 고민해야 할 사항은 바로 중도상환해약금(수수료)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대출을 하는 이유는 현재의 자금이 여유치 않기 때문인대, 미래에 현금이 많이 생겼을 경우 대출을 상환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중도상환수수료가 2% 있다면, 1억을 상환하는데 200만 원이라는 돈을 중도상환수수료로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결국 은행과 대출하면서 약속한 기간보다 일찍 상환할 때 발생하는 위약금 성격의 수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단기간 대출이 필요하다면, 금리가 조금 더 높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가 낮은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단순히 금리가 조금 더 낮다고 해서 대출을 실행하게 된다면, 추후 상환할 때 중도상환수수료로 나가는 수수료가 더 많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중도상환수수료는 3년 약정으로 잡고 있으며, 그 이후 기간은 면제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은행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은행들의 조건을 확인하시어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담보대출 Q&A
▶ 법인사업자 주택담보대출 가능 여부?
- 법인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1 금융권에서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받기 어려울 수 있으나 은행과 협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불가한 것은 아닙니다. 2 금융권 등이 오히려 서류 등 조건 면에서는 덜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 프리랜서 주택담보대출 가능 여부?
- 프리랜서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으나, 금리 및 조건은 평균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조건이 은행 평가 조건에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은행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외국인 주택담보대출 가능 여부?
- 외국인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은행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해당 내용은 은행마다 확인하셔야 합니다. 국내에서 소득 영위 여부 확인할 것으로 보이며, 제출해야 하는 서류 등이 일반적인 내용하고 다르기 때문에 은행과 확인하셔야 합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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