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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00억 모아 은퇴하자/공모주 청약

대박 나는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전략 (Feat. 공모가 30만 원 확정)

다미 2022. 1. 14. 22:05

대박 나는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전략 (Feat. 공모가 30만 원 확정)


LG에너지솔루션 청약 일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월 18일 ~ 1월 19일까지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데요. 전기자동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배터리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는 균등 배정물량이 있기 때문에 여러 증권사의 경쟁률을 보면서 청약을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배정 물량 낮은 증권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더라도 청약자 신청 수가 배정 물량보다 신청량이 많다면 1주도 받지 못하는 청약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저의 청약 전략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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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에너지솔루션 소개

 

 

 

 

 

 

LG화학의 임시주주총회가 있던  2020년 10월 30일 전지사업본부 분사가 확정되었고, 2020년 12월 1일 자로 LG화학으로부터 물적 분할되어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사업 법인이 설립되었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리튬이온배터리, IT기기·전동 킥보드 등에 들어가는 소형전지, 주택이나 공장 등에서 에너지를 저장해 사용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이 주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서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유망한 사업을 분사시켜 상징되는 게 바로 LG에너지솔루션 회사입니다.

상장 전까지는 해당 회사의 지분은 LG화학 100%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30만 원 공모가로 시가총액을 환산하면 70조 2000억 수준으로 국내 코스피 상장회사 중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뒤를 이은 시총 3위에 입성하는 메머드급 상장회사가 탄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높은 시가총액임에도 불구하고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2023대 1로서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까지 높은 경쟁률과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1. 현재 유가 -> 인플레이션으로 계속 상승하고 있고 이는 전기차 시장의 약진을 의미

 

2. 베터리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 -> 전 세계 21% 

 

3. 2030년 내연기관의 종말 -> 결국 베터리 수요 증가

 

LG에너지솔루션 2021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2020년까지 적자였지만 올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흑자경영을 하는 LG에너지솔루션 입니다. 세계에서 배터리 시장의 규모는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현재가 15조 대 매출액이라면 5년 후 그리고 10년 후에는 50조~100조 이상의 매출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재무제표에는 리콜 부분에 대해서 반영이 안 돼있겠지만  2021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총익익률은 24.2% 수준이며, 영업이익률은 현재 5.16% 수준입니다.

 

그동안의 투입되었던 인건비 그리고 고정비용을 커버하고 있음에도 15조원대 매출액에서 5.16% 수준이라면 정말 높은 관리 수준과 동시에 앞으로의 영업이익률 개선 등이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LG화학 회사 입장에선 자본적 지출들을 대부분 회사 가능하게 만드는 이번 청약 및 공모주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될 청약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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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약 일정 및  계좌개설 정보

 

 

 

 

 

LG에너지솔루션 IPO 증권사별 배정수량
자격 증권사 확보물량 비중
대표주관사 KB증권 4,670,5000주 45.8%
공동주관사 대신증권 각 2,330,7500주 22.9%
신한금융투자 22.9%
인수단

 
미래에셋증권 각 221,354 주 각 2.08% 
신영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합계 10,200,000 주  100%

자료=각 증권사, 금융감독원

 


위 테이블에 적혀진 증권사의 계좌가 없다면 한 곳을 선택해서 계좌를 개설하셔야 합니다.

만약 딱 한군데만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고 하면, 저라면 아래 순으로 고민하고 가입할 것 같습니다.

 

1순위는 무조건 대신증권
2순위는 신한금융투자
3순위는 KB증권

 

제가 생각한 현 조건은 경쟁률에 따라서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증권사 계좌 개설 가능일
증권사 계좌 개설 마지막일 기타
KB증권 ~1월 19일 대표주관사
대신증권 ~1월 17일 공동주관사
신한금융투자 ~1월 19일
미래에셋증권 ~1월 19일 인수단
신영증권 ~1월 17일
하나금융투자 ~1월 19일
하이투자증권 ~1월 17일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마지막 일까지 개설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사람들이 몰릴수록 계좌개설이 더 어려워지니 최대한 빨리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해당 정보는 증권사에 따라서 일정이 변동될 수도 있으며,

사정에 따라서 바뀔수 있으니 한번 더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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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약 전략

 

우선 LG에너지솔루션의 총 공모 주식수는 4,250만 주이지만 이 중에서 15일~최대 6개월 동안 팔지 않기로 한 의무보유확약 신청 비율은 77.4%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카카오뱅크 - 45%, SK바이오사이언스 59.9%, Sk아이이테크놀로지-63.2% 에 비해서 엄청나게 높은 비율의 의무보유확약입니다. 만약 청약을 배정 받기만 한다면 따상 이상을 기록할 수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공모가는 30만 원이기 때문에 한 주당 수익액 자체는 더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말로 우리나라 역사에 기록될 만한 공모 주식입니다. 앞으로도 보기 힘든 청약이기 때문에 무조건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미의 청약 전략 

제 청약 전략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부분은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이 유리하다고 보고있습니다. 계좌 개설 비율이 적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와 반대로 가고자 합니다. 카카오페이 당시에 청약건수가 182만 건, 카카오 뱅크 186만 건, 현대중공업 171만 건이었습니다. 그렇다면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 건수는 약 Maximum으로 계산해도 250만 건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렇다면 균등배정물량을 계산했을 때 약 2주정도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증권사 경쟁률만 잘 보고 대응한다면 3주 이상은 균등배정물량으로도 확보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증권사 균등배정물량 다니엘 투자
Pick
예상 배정수량
(뇌피셜)
기타
KB증권 2,434,896주 6순위 2.7~3.5주 35%
대신증권 1,217,448주 1순위 3.5~4.5주 10%
신한금융투자 1,217,448주 2순위 3.5~4.5주 15%
미래에셋증권 110,677주 7순위 1~2주 20%
신영증권 110,677주 3순위 2~3주 8%
하나금융투자 110,677주 5순위 1~2주 10%
하이투자증권 110,677주 4순위 2~3주 7%
합계 5,312,500주      


KB증권의 경우 카카오 그룹의 공모에 많이 참여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해당 계좌를 보유하고 있고, KB증권으로 공모주 신청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KB증권 자체 고객 및 배정물량이 많기 때문에 해당 증권사의 건수가 가장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최소 1주는 배정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입니다. 여태껏 대형 공모주에서 신한금융투자가 많지 않았으며, 공모시장에서 특별히 인수단 역할을 많이했습니다. 대신증권도 크게 두드러지는 역할을 하지 못했고 이번 LG에너지솔루션에서 공동사를 맡으면서 크게 가입률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미의 판매 전략 

 

 

 

우선 의무확약비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번 청약 경쟁률을 보면서 대응할 생각입니다. 첫날에 시장에 최대 나올 수 있는 물량은 개인투자자들의 비중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가 상승세와 전기자동차 주식들이 다시 한번 약진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다음 주의 장 시장 상황을 다시 한번 체크해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오버나잇 하면서 들고 가는 전략 구사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적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경영전략들을 보면 현지 맞춤판매 전략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Joint Venture 설립을 통하여 현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대응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설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지화 및 앞으로 자동차 메이커 브랜드들에게 매우 좋은 영업전략이 될 것이며 이는 배터리시장의 점유율 증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런 다양한 방면을 고려했을 때 현재까지는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들고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해당 판매 전략 부분은 공모 결과와 배정 수량이 확정 된 후 다시 한번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투자 참고용 자료 및 정보이지, 투자 결정에 대한 판단은 투자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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