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대출 금리 (전세, 신용, 담보대출 비교)
국민은행은 국내 대표적인 시중은행 중 하나입니다. 해당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이 많은 만큼 해당 대출에 대해서 신용대출, 전세대출 그리고 담보대출 상품에 대해서 비교해 드리고자 합니다.
대출상품에 있어 국민은행에서 가장 많이 실행되고 관심있어하는 3가지 상품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만약 해당 대출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조건에 맞지 않더라도 포기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이외에도 다양한 대출 상품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러 대출 상품들을 비교하실 수 있도록 참고자료 그리고 블로그 내에는 수많은 대출 상품들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해당 대출 샹품들을 비교하시어 대출을 실행하신다면 좋은 조건의 대출로서 대출을 실행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기준금리 비교
23년 7월 말 미국 중앙연방은행에서는 0.25%p 금리 인상을 실시하여 현재 5.5%대 기준금리로서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2개월 간의 기준금리 동결 이후 다시 한번 기준금리가 인상되는 시기를 맞이하였습니다. 한국은행은 다만 3.5%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서는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매우 적은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경제 상황과 연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서 장기간 대출금리가 보합권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현재 내년도 금리 인하가 진행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예상치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그러한 예상치가 점점 현실화가 됬을때 움직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물론 코픽스 금리가 다소 상승하였지만 아직도 높지 않은 수준이기 때문에 중요한 수치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면, 만약 3.8% 이상으로 올라갔을 때에는 아주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국민은행 금리 비교
국민은행 주택담보대출 상품 조건
▶ 대출대상 : 주택 담보 대출 신청 고객 (주택구입/신축/경략주택 구입자금대출 및 통장자동대출 포함)
▶ 대상 주택 : 주택(복합용도의 건물인 경우에는 주거전용면적이 건물전용면적의 1/2이상 이어야 함)
▶ 대출한도 : LTV, DSR, DTI 기준 가능 범위 내
▶ 대출기간
- 만기일시상환 : 최저 1년 ~ 최장 5년
- 혼합상환 : 최저 1년 이상 ~ 최장 20년 이내
- 분할상환 : 최저 1년 이상 ~ 최장 50년 이내
▶ 대출금리 : 최저 4.00% ~ 최고 5.68%
▶ 상환방법 : 일시상환, 원금균등, 원리금균등, 고객원금지정, 할부금고정, 혼합상환 등 (택1)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매월 원금과 이자의 합계액을 균등하게 상환하는 방식
- 원금균등분할상환 : 매월 균등한 원금을 상환함에 따라 초기에는 많은 이자를 내나 점점 상환이자가 줄어드는 방식
▶ 중도상환수수료 : 1.2% (3년 이상 또는 금리변동주기 대출기간 동일 경우 1.4%)
▶ 제출서류 : 신분증,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및 전입세대 열람내역, 재직 및 소득증빙서류, 기타 추가 필요서류
국민은행 - KB 일반부동산 담보대출
▶ 상품 개요 : 일반부동산(주택 제외)을 담보로 신청 가능한 대출상품
▶ 대출대상
- 일반부동산(상가, 오피스텔, 나대지 등)을 담보로 대출 신청하는 고객
▶ 대출한도 : 담보조사 가격 및 소득금액, 담보물건지 지역 등에 따른 대출가능금액 이내 (통장자동대출은 최고 3억원 이내)
▶ 대출금리 : 연 최저 4.71% ~ 최고 5.75%
▶ 대출기간
(1) 일시상환(통장자동대출 포함) : 최저 1년 이상 최장 5년 이내(통장자동대출은 1년)
(2) 분할상환(원금균등, 원리금균등, 고객원금지정, 할부금고정) : 최저 1년 이상 최장 35년 이내
- 할부금고정 분할상환 방식은 최장 10년 이내
- 나지(나대지, 전, 답 등) 담보대출은 최장 10년 이내
(3) 혼합상환(일시상환+분할상환) : 최저 1년 이상 최장 20년 이내
▶ 담보물
- 대상 부동산에 근저당권 설정
- 주택금융신용보증서 및 모기지신용보험은 대상자 담보 요건 등을 감안하여 필요시 담보 취득
▶ 중도상환수수료 : 상환금액의 1.2% 이내
▶ 필요서류 : 본인신분증, 토지 및 건물 등기권리증, 인감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및 전입세대 열람내역, 재직 및 소득증빙서류, 매매계약서, 및 기타 필요서류
▶ 상환방식
- 만기일시상환 : 대출기간 동안 이자만 매월 납부하고 만기에 대출금을 모두 상환하는 방식
- 원금균등할부상환 : 대출 원금을 대출 개월수만큼 균등하게 분할하고 이자를 더하여 매월 상환하는 방식
- 원리금균등할부상환 : 대출 원금과 이자의 합계금액을 대출기간 동안 균등하게 분할하여 매월 상환하는 방식
▶ 연체이자 : 최고 연 15% (연체가산이자율 = 대출이자율 + 연 2.0%)
▶ 고객부담비용 : 인지세 및 근저당권 관련 비용
▶ 유의사항 : 만기일 경과 후 대출금액을 전액 상환하지 않은 경우,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에 따라 기한의 이익이 상실되어 대출잔액에 대한 지연배상금이 부과됨
▶ 금리인하요권 : 본 상품은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은행의 심사결과에 따라 금리인하 요청이 반영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국민은행 신용대출 상품 조건
▶ 상품특징 : 직장인이라면 신청 가능
▶ 대출대상 : 재직기간 3개월 이상 당행 선정 우량 직장인 및 재직기간 6개월 이상 일반 직장인
▶ 대출기간
- 만기일시상환 : 1년 이내 (최장 10년 연장 가능)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1년 이상 최장 10년 이내 (등급 차등)
▶ 대출금리 : 연 최저 5.26% ~ 최고 6.35%
▶ 대출한도 : ~ 최대 3억원 이내(단, 재직기간 1년 미만 사회초년생은 최대 5천만원 이내)
- 종합통장자동대출은 최대 1억원 이내
- 금융소외계층(최근 2년 이내 신용카드 실적 및 최근 3년 이내 대출실적 없는 고객)은 최대 3백만원 이내 기본한도 제공
▶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 : 매월 이자액은 지불하고, 만기에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
- 원금균등분할상환 : 매월 원금과 이자의 합계액을 균등하게 상환하는 방식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매월 균등한 원금을 상환함에 따라 초기에는 많은 이자를 내나 점점 상환이자가 줄어드는 방식
▶ 중도상환수수료 : 0.6%
▶ 필요서류 : 실명확인증표, 재직확인서류, 소득확인서류, 기타 필요서류
▶ 신청방법 : 영업점, 인터넷, 모바일
국민은행 KB주택전세자금대출
▶ 대출대상 : 민법상 성년인 세대주 또는 세대주로 인정되는 자로서 「주택금융신용보증서」가 발급되는 고객으로서 아래의 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고객
1. 임차보증금이 수도권 7억원(그 외 지역 5억원) 이하인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경우
2. 본인과 배우자(결혼예정자 포함)의 합산 주택수가 1주택* 이내인 경우
* 보유 중인 주택이 2020.7.10일 이후 투기지역 또는 투기과열지구 내 소재한 주택으로서 취득시점 주택가액이 3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한 경우에는 대출대상에서 제외. 단, 실수요 요건을 증빙하는 경우 신청 가능
▶ 대상 주택 : 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다가구주택, 주거용오피스텔, 노인복지주택
▶ 대출한도 : 임차보증금의 80% 이내에서 최고 2억 2천 2백만원(채권보전조치 시 4억 4천 4백만원)
- 비대면 신청의 경우 최고 한도 2억2천2백만원
▶ 대출금리 : 연 최저 4.06 % ~ 최고 6.58%
▶ 우대금리 : 최고 연 1.4%p 우대
① 실적연동 우대금리 : 최고 연 0.9%p
- KB국민카드(신용) 이용실적 우대 : 연 0.1%p ~ 연 0.3%p
: 결제계좌를 KB국민은행으로 지정하고 최근 3개월간 30/60/90만원 이상 이용실적이 있는 경우
- 급여(연금)이체 실적 우대 : 연 0.1%p ~ 연 0.3%p
- 자동이체 거래실적 우대(3건 이상) : 연 0.1%p
: 아파트관리비/지로/금융결제원 CMS/펌뱅킹
- 적립식예금 30만원 이상 계좌 보유 우대 : 연 0.1%p
- KB스타뱅킹 이용실적 우대 : 연 0.1%p
: KB스타뱅킹을 통한 이체실적이 있는 경우
※ 실적연동 우대금리는 각 항목의 우대조건 충족여부에 따라 대출신규 3개월 이후 매월 재산정되어 적용됩니다.
② 부동산 전자계약 우대(연 0.2%p), 주택자금대출에 대한 취약차주 우대(연 0.3%p)
▶ 대출기간 : 임대차계약 종료일 이내로 1년 이상 2년 이내 (최장 10년 이내)
▶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 혼합상환
※ 혼합상환 (원(리)금균등 분할상환+일시상환) : 분할상환금액은 대출금액의 5%이상(단, 일시상환금액은 최소 10만원이상, 원단위)
▶ 담보물
- 대상 주택 및 토지에 근저당권 설정
- 주택금융신용보증서 및 모기지신용보험은 대상자 담보 요건 등을 감안하여 필요시 담보 취득
▶ 연체이자 : 최고 연 15% (연체가산이자율 = 대출이자율 + 연 3.0%)
▶ 중도상환수수료 : 중도상환원금 × 수수료율(0.6%) × 잔존일수 ÷ 대출기간(당초 대출일로부터 최장 3년까지 부과)
▶ 제출서류
- 신분증
- 소득 및 재직확인 서류
- 확정일자부 임대차(전세)계약서
- 임차목적물의 부동산등기사항전부증명서
- 임차보증금의 5% 이상 지급한 영수증 또는 은행 무통장입금증
- 주민등록표등본(1개월 이내 발급분)
신용점수 환산 기준표 (신용등급)
구 신용등급 수준이 현재의 점수에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해당표를 준비하엿으며, 이를 통해서 아래 신용점수 별 금리 현황을 파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본인의 신용점수 수즌을 파악하신 후 자료들을 보신다면 더 이해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신용점수별 주택담보대출 금리 현황 (매월)
신용점수별 대출 금리를 비교해드리고 있으며, 아래에서는 950점 ~900점대 대출 그리고 850점 ~800점대 대출 기준으로 차트로 비교해드리고 있습니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월평균 대출 금리의 차트를 한번 먼저 봐주시기 바랍니다. 8월의 경우 지난 7월 반등세에 힘입어 다시 한번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상승함에 따라서 은행 정책들의 변화가 빠르게 발생하는 한달이었으며 이에 따라서 대출 금리도 소폭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월 부터는 모든 대출 상품들이 4%대로 올라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대출자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수준이었다고 판단되며, 지난달 50년 만기 대출의 제한 이슈로 인하여 많은 대출자들이 수요적으로 몰림에 따라서 일시적으로 은행권에서 대출 금리를 인상시키는 전략을 펼친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차트를 통해 보시는 바와 같이 현재 대출 금리가 상승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대출 금리 수준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언제까지 다시 상승할지는 예상할 수 없으나 9월 한 달간의 대출 금리 향방을 지켜본다면 향후의 대출 금리 추이를 조금이나마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지표를 통해서 지난달 가장 저렴하게 대출이 실행된 금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실행금리를 통해서 현재의 주간 금리와 비교하시어 대출을 심사받는 것이 가장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좋은 팁입니다.
시중은행 신용대출 월별 평균 금리 추이
지난달 까지 빠르게 하락하고 있던 신용대출 금리가 다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매우 놀라운 상황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대출 금리가 다소 하락한 은행들도 있지만 대부분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대출 금리 추이를 잘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용점수 실질 대출 금리 비교 - 시중은행
원리금균등상환방식 vs 원금균등상환방식 (상환방법 이해하기)
▶ 원리금균등분할 상환 방식
-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을 선호하는 분들의 경우 단기간 대출, 추가 담보대출 또는 상환금액이 원금균등상환방식보다 적은 것을 선호할 때 주로 해당방식의 대출 상황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디딤돌 등의 대출은 원리금 균등 상황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보다 미래의 소득이 많을 경우 해당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위 표와 같이 대출 만료가 되는 시점까지 월 상환금액이 동일합니다. 이에 따른 이자율은 원금균등상환방식보다 높습니다.
▶ 원금균등분할 상환 방식
- 원금균등 상환 방식은 매월 원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지급하는 이자도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 지급해야할 이자가 원리금균등상환 방식보다 작습니다. 이자가 줄어들지만 초기에 납부해야하는 원금과 이자가 매우 높기 때문에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즉, 초기 부담 비율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해당 방식을 선호하는 이유는 이자 비용을 적게 내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 원금 납부하는데 생활에 부담이 없는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LTV, DSR, DTI 이해하
- LTV - 현재 주거용 부동산의 시세 대비 최대한 대출 받을 수 있는 한도를 비율(%)로 표시하는 것
(예시 - 투기과열지구 A아파트 KB부동산 시세 5억 - 무주택자 실수요자 - LTV60% 최대 3억 원 한도) - DTI - 해당 부동산 원금 및 이자의 합이 나의 연 소득 대비 DTI % 한도 내에서 대출 가능하도록 규제한 비율
[(DTI =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대출 이자 상환액) / 연간 소득 or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대출 이자 상환액 + 기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소득 ) > 연소득 / DTI %] - DSR - 나의 전체 대출 및 부채에 대한 합이 나의 연 소득 대비 DSR % 한도 내에서 대출 가능하도록 규제한 비율
((모든 대출에 원리금 상환액 + 이자) / 연간 소득)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아래 블로그 내용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고정금리 vs 변동금리(혼합금리)
고정금리
고정금리는 고정된 금리로서 대출을 받을 때 금리가 만기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 입니다. 만약 금리가 오를 경우 유리하며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는 시기라며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변동금리 보다 소폭 높은 금리로 고시됩니다.
변동금리
일정 주기(3,6,12개월)마다 변동되는 금리입니다. 금리가 하락할 경우 이자가 줄어들게 됩니다. 현재와 같이 금리가 하락하는 시즌에는 고정금리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혼합금리
혼합금리란 고정금리로 일시적으로 유지되고 추후에 변동금리로 변동되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금리결정 대출 팁
금리가 오르는 기간인지, 아니면 고정이 필요한 시점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면 혼합금리를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혼합금리는 5년 고정 이후 변동으로 변동되는 상품입니다. 우선 혼합금리로 경제상황을 살펴보시고, 3년 뒤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가되는 시기에 경제상황을 반영하여 대출을 또 다시 갈아타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도 매우 좋은 대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해약금(수수료) 가입 전 확인하기
대출을 가입하기 앞서 가장 고민해야할 사항은 바로 중도상환해약금(수수료)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대출을 하는 이유는 현재의 자금이 여유치 않기 때문인대, 미래에 현금이 많이 생겼을 경우 대출을 상환할 수 있게됩니다. 하지만 만약 중도상환수수료가 2%있다면, 1억을 상환하는대 200만원이라는 돈을 중도상환수수료로 납부해야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결국 은행과 대출하면서 약속한 기간보다 일찍 상환할 때 발생하는 위약금 성격의 수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단기간 대출이 필요하다면, 금리가 조금 더 높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가 낮은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단순히 금리가 조금 더 낮다고 해서 대출을 실행하게 된다면, 추후 상환할 때 중도상환수수료로 나가는 수수료가 더 많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중도상환수수료는 3년 약정으로 잡고 있으며, 그 이후 기간은 면제로 잡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은행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은행들의 조건을 확인하시어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 이자 줄이는 방법 - 금리인하 요구권 활용하기
금리인하 요구권
금리인하 요구권은 개인이나 기업이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다음 신용상태나 상환능력이 대출 당시보다 크게 개선되는 경우 금융회사에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로, 금융 소비자의 법적인 권리로 명시돼 있다.
대출 후에도 개인의 신용점수가 상승하거나, 연 소득 상승, 직장 변동, 직장 내 직위 상승, 전문자격등 취득 등여러 조건 및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한다면 은행에 금리인하요권을 신청하는것이 좋다. 승진이나 급여가 오르거나 안정적인 직장으로 옮겼다 해도, 부채비율 상승한다면 금리 인하 요구가 거절될 수 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법제화 되었기 대문에 은행, 저축은행, 보험 등에 정당하게 요청할 권리가 있다. 입증 자료만 정확하게 제출하면되고, 해당 금리 인하권을 한번쯤은 요청해보도록 하자.
대출 이자 줄이는 방법 - 대출 상환 방법 Tip
대출 상환은 대출금리가 높은 대출 상품부터 상환하는 것이 좋다.
금리가 높은 상품부터 갚아야 이자를 빠르게 줄일 수 있습니다. 같은기간 대출을 받았어도 5% 대와 3% 금리라면, 2% 수준의 금리를 더 내는 상품이 갚아져야 이자상환액도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우선 금리가 높은 대출 상품부터 갚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체로 3금융권> 2금융권> 1금융권 상품 순으로 금리가 높습니다. 또한 대출을 상환하게 되면 신용점수도 상승하게 되니, 추후 금리 인하 요구권을 활용할 수 도 있습니다.
만약 대출이 더 필요하시다면 대환대출 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대한 1 금융권 상품 또는 정부지원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참고자료
'자산 100억 모아 은퇴하자 > 대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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