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주택담보대출 조건 비교 (금리, 한도)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시작하여 카카오뱅크와 함께 금융 시장에 판도를 흔들고 있는 케이뱅크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기존의 관행처럼 벗어날 수 없었던 것들을 깨부시고 새로운 금융세계를 열고 있는 케이뱅크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 주택담보대출 상품중에서 카카오뱅크와 더불아 유리한 조건의 대출을 제시하고 있으며, 다른 은행들 대비하여 장점이 매우 크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케이뱅크를 대출 상품으로 고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해당 대출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조건에 맞지 않더라도 포기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그리고 블로그 내에는 수많은 대출 상품들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해당 대출 샹품들을 비교하시어 대출을 실행하신다면 좋은 조건의 대출로서 대출을 실행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기준금리 비교
23년 3월 FOMC 회의에서 미국은 또 다시 금리를 0.25% 인상하였습니다. 하지만 채권금리는 반대방향으로 흘러갔다는 것은 이외입니다. 현재 금융시장에서는 연이은 은행 파산 위험으로 인하여 금융 시스템 위기에 대해서 겁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금융시장의 불안이 계속 올라가고 있지만 미국 기준금리는 5%까지 인상되었다는 점은 매우 놀라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행인점은 대출 금리의 메인 역할을 하는 코픽스금리는 하락했다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서 대출 금리도 하락세로 전환한점은 매우 긍정적인 시그널입니다. 향후 대출 금리와 금융 시장의 방향성을 지켜보시면서 대출 관리 그리고 대출이 필요한 경우 실행하시는 것이 중요하독 생각됩니다. 다음주 그리고 4주차까지 그 흐름을 지켜보신다면 금리의 방향성이 뚜력하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상품 조건
▶ 대출대상
- 본인 단독 또는 배우자 공동명의 아파트 소유자
- 1개월 이상 근무한 직장인 또는 소득금액증명원 발급 가능한 개인 사업자
- 당행 내부 심사기준 충족 고객
▶ 대상 주택 : 아파트 담보대출
▶ 대출한도
- LTV, DSR, DTI 기준 가능 범위 내 신규(생활안정)대출 :최대 1억원
- 대환대출 최대 10억원 (기존 대환대상 대출금액 범위)
- 아파트 소재 지역, 평가금액, 개인 소득/부채 현황에 따라 차등
▶ 대출기간 : 10년 ~ 40년 (범위 5년 단위)
- 거치기간 1년 지정 가능
▶ 대출금리 : 연 3.77% ~ 5.86% (04.17 기준)
▶ 대출실행일
- 구입자금 : 매매계약서 잔금일(평일)
- 대출 갈아타기 (대환자금) : 지정일
- 생활안정자금 : 지정일(평일 또는 주말)
▶ 상환방법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 매월 원금과 이자의 합계액을 균등하게 상환하는 방식
- 원금균등분할상환 : 매월 균등한 원금을 상환함에 따라 초기에는 많은 이자를 내나 점점 상환이자가 줄어드는 방식
▶ 중도상환수수료 : 1.4% (3년 이후 면제)
- 중도상환금액: 매년 최초 대출금액의 10% 이내 면제
▶ 제출서류 : 실명확인증표, 등기권리증, 주민등록등본(초본), 재직(사업영위) 및 소득확인서류, 기타 필요서류(매매계약서 등)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장점 (3가지)
1. 은행을 가지 않아도 되는 번거로움 해결
카카오뱅크의 장점은 우선 은행을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직장인, 사업자, 자영업자 등 모두가 생계를 위해서 일을 해야만하고 만약 다른 일반은행이라면 연차 또는 휴가를 내서 가야하는대 이는 쉽지 않은 방법이다. 그렇다고 은행을 방문해서도 빠른 시간 내 업무가 처리가 가능한 것도 아니다.
신용점수 환산 기준표 (신용등급)
구 신용등급 수준이 현재의 점수에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해당표를 준비하엿으며, 이를 통해서 아래 신용점수 별 금리 현황을 파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본인의 신용점수 수즌을 파악하신 후 자료들을 보신다면 더 이해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신용점수별 주택담보대출 금리 현황 (매월)
신용점수별 대출 금리를 비교해드리고 있으며, 아래에서는 950점 ~900점대 대출 그리고 850점 ~800점대 대출 기준으로 차트로 비교해드리고 있습니다.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월평균 대출 금리의 차트를 한번 먼저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2월 까지 계속해서 상승하던 대출 금리가 드디어 하락전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견고하게 상승하던 지표가 하락된 시점은 결국 대출금리가 하락전환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평균 실행금리를 보자면 카카오뱅크 그리고 케이뱅크에서 4% 초반대 수준의 대출 금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뒤를 이어 농협은행 하나은행 순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시중은행 대출 상품들이 금리 하락세로 현재 평균 대출 실행 금리가 4% 중반대로 내려왔습니다. 다음달까지 많은 은행들이 4% 중반대로 내려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조금 부담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의 3%대 대출금리가 5월까지 3% 후반까지 실행금리 빠르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뒤따라서 시중은행도 빠르게 움직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와 같은시기 고정금리보다는 변동금리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표를 통해서 지난달 가장 저렴하게 대출이 실행된 금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실행금리를 통해서 현재의 주간 금리와 비교하시어 대출을 심사받는 것이 가장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좋은 팁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방식 vs 원금균등상환방식 (상환방법 이해하기)
▶ 원리금균등분할 상환 방식
-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을 선호하는 분들의 경우 단기간 대출, 추가 담보대출 또는 상환금액이 원금균등상환방식보다 적은 것을 선호할 때 주로 해당방식의 대출 상황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디딤돌 등의 대출은 원리금 균등 상황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보다 미래의 소득이 많을 경우 해당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위 표와 같이 대출 만료가 되는 시점까지 월 상환금액이 동일합니다. 이에 따른 이자율은 원금균등상환방식보다 높습니다.
▶ 원금균등분할 상환 방식
- 원금균등 상환 방식은 매월 원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지급하는 이자도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 지급해야할 이자가 원리금균등상환 방식보다 작습니다. 이자가 줄어들지만 초기에 납부해야하는 원금과 이자가 매우 높기 때문에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즉, 초기 부담 비율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해당 방식을 선호하는 이유는 이자 비용을 적게 내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 원금 납부하는데 생활에 부담이 없는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LTV, DSR, DTI 이해하
- LTV - 현재 주거용 부동산의 시세 대비 최대한 대출 받을 수 있는 한도를 비율(%)로 표시하는 것
(예시 - 투기과열지구 A아파트 KB부동산 시세 5억 - 무주택자 실수요자 - LTV60% 최대 3억 원 한도) - DTI - 해당 부동산 원금 및 이자의 합이 나의 연 소득 대비 DTI % 한도 내에서 대출 가능하도록 규제한 비율
[(DTI =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대출 이자 상환액) / 연간 소득 or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대출 이자 상환액 + 기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소득 ) > 연소득 / DTI %] - DSR - 나의 전체 대출 및 부채에 대한 합이 나의 연 소득 대비 DSR % 한도 내에서 대출 가능하도록 규제한 비율
((모든 대출에 원리금 상환액 + 이자) / 연간 소득)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아래 블로그 내용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고정금리 vs 변동금리(혼합금리)
고정금리
고정금리는 고정된 금리로서 대출을 받을 때 금리가 만기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 입니다. 만약 금리가 오를 경우 유리하며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는 시기라며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변동금리 보다 소폭 높은 금리로 고시됩니다.
변동금리
일정 주기(3,6,12개월)마다 변동되는 금리입니다. 금리가 하락할 경우 이자가 줄어들게 됩니다. 현재와 같이 금리가 하락하는 시즌에는 고정금리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혼합금리
혼합금리란 고정금리로 일시적으로 유지되고 추후에 변동금리로 변동되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금리결정 대출 팁
금리가 오르는 기간인지, 아니면 고정이 필요한 시점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면 혼합금리를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혼합금리는 5년 고정 이후 변동으로 변동되는 상품입니다. 우선 혼합금리로 경제상황을 살펴보시고, 3년 뒤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가되는 시기에 경제상황을 반영하여 대출을 또 다시 갈아타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도 매우 좋은 대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해약금(수수료) 가입 전 확인하기
대출을 가입하기 앞서 가장 고민해야할 사항은 바로 중도상환해약금(수수료)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대출을 하는 이유는 현재의 자금이 여유치 않기 때문인대, 미래에 현금이 많이 생겼을 경우 대출을 상환할 수 있게됩니다. 하지만 만약 중도상환수수료가 2%있다면, 1억을 상환하는대 200만원이라는 돈을 중도상환수수료로 납부해야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결국 은행과 대출하면서 약속한 기간보다 일찍 상환할 때 발생하는 위약금 성격의 수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단기간 대출이 필요하다면, 금리가 조금 더 높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가 낮은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단순히 금리가 조금 더 낮다고 해서 대출을 실행하게 된다면, 추후 상환할 때 중도상환수수료로 나가는 수수료가 더 많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중도상환수수료는 3년 약정으로 잡고 있으며, 그 이후 기간은 면제로 잡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은행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은행들의 조건을 확인하시어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 이자 줄이는 방법 - 금리인하 요구권 활용하기
금리인하 요구권
금리인하 요구권은 개인이나 기업이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다음 신용상태나 상환능력이 대출 당시보다 크게 개선되는 경우 금융회사에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로, 금융 소비자의 법적인 권리로 명시돼 있다.
대출 후에도 개인의 신용점수가 상승하거나, 연 소득 상승, 직장 변동, 직장 내 직위 상승, 전문자격등 취득 등여러 조건 및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한다면 은행에 금리인하요권을 신청하는것이 좋다. 승진이나 급여가 오르거나 안정적인 직장으로 옮겼다 해도, 부채비율 상승한다면 금리 인하 요구가 거절될 수 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법제화 되었기 대문에 은행, 저축은행, 보험 등에 정당하게 요청할 권리가 있다. 입증 자료만 정확하게 제출하면되고, 해당 금리 인하권을 한번쯤은 요청해보도록 하자.
대출 이자 줄이는 방법 - 금리인하 요구권 활용하기
대출 상환은 대출금리가 높은 대출 상품부터 상환하는 것이 좋다.
금리가 높은 상품부터 갚아야 이자를 빠르게 줄일 수 있습니다. 같은기간 대출을 받았어도 5% 대와 3% 금리라면, 2% 수준의 금리를 더 내는 상품이 갚아져야 이자상환액도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우선 금리가 높은 대출 상품부터 갚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체로 3금융권> 2금융권> 1금융권 상품 순으로 금리가 높습니다. 또한 대출을 상환하게 되면 신용점수도 상승하게 되니, 추후 금리 인하 요구권을 활용할 수 도 있습니다.
만약 대출이 더 필요하시다면 대환대출 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대한 1 금융권 상품 또는 정부지원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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