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상품 제대로 파해치자 (ELS란?)

 ELS 상품 제대로 파해치자 (ELS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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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에 맞는 안정적인 시장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상품들을 찾고 싶었다. 예전에 한번 공부한적 있는 ELS가 불연듯 갑작스럽게 생각났다. ELS의 상품들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불연듯 이러한 하락시장에서 생각보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낸다는 것이 생각 났다. 그래서 현재 발행되 있는 상품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아무튼 ELS 공부 제대로 하고 제대로 파악하였다.

 

 

 

 

목차

1. ELS란? 무엇인가 제대로 파해치자
2. ELS 투자 방법
3. ELS 상품 알아보자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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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LS 란? 무엇인가

 

ELS란? 무엇인가 제대로 파해치자

 

ELS는 Equity Linked Securities 약자로서 ETF와 ETN과는 완전히 다른 주가지수나 개별 주식과 연계하여 수익률을 발생시키는 리스크 높은 파생 상품입니다. ELS는 주가연계증권이라고 부루는데 평균적으로 투자금 비중의 대부분을 채권투자 등 원금 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투자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하여 코스피 200 주가지수 또는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방법의 상품입니다.

 

주가지수에 투자할 시, 상승형 또는 하락형 옵션에 투자하여 옵션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고, 옵션 투자에 실패하더라도 채권 투자를 통하여 손실을 보전하는 상품 구조로 만들어진 상품들이 많다. 통상 코스피 200같은 기초자산 상품에 대하여 계약 시점보다 40~50% 이하로 하락 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의 수익을 지급받는 형식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기초자산인 주가가 오르지 않아도 수익을 창출 할 수 있고, 기준가격보다 하락해도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구간보다 하락한다면 크게 원금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정해진 구간보다 크게 상승한다해도 약정된 수익만 얻어갈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한국투자증권 ELS 가이드 참조

 

 

ELS는 기초자산을 나눌 수 있는데 아래 3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수익률을 다르게 가져갈 수 있다.

 

1. 지수형 - 코스피200, 유로스톡스50, 홍콩H지수
2. 종목형 - 삼성전자, SK텔레콤, SK하이닉스
3. 혼합형 - 지수 및 종목 혼합

 

해당 방식을 원금 보존 비율을 낮추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식도 있지만 원금 손실 가능성이 매우 커지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금융 지식이 있어야 한다. ELS 및 DLS 장단점을 살펴보면 결국 원금 손실이 발생가능성이 있지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옵션을 구성하여 거시적 관점아래 투자시기를 판단하여 안정적인 수익률을 획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ELS 가이드 참조

 

 

상품마다 상환 조건은 다양하지만 평균 만기기간인 3년 6개월 마다 조기상활 할 수 있는 옵션 기회가 생긴다.

 

한마디로 중박 아니면 쪽박인 기초자산이 크게 움직이지 않는 가정아래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테이블로 해당 상품을 정리하자면

 

구분	내용
거래일 / 영업일	한국거래소 매매 거래 가능일 / 은행 업무 가능 일
계산기간	최초기준가격결정일 익익 ~ 만기 일까지
기초자산	종합 주가지수 또는 개별주가 지수
수익률	해당시점 기초자산의 기준가격 - 최초기준가격] / 최초기준가격
만기 상환일	유가증권의 만기지급액을 지급하는 날로서 원칙적으로는 만기일과 동일하나 만기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 지급일은 익영업일로 함
중도상환	투자 요청에 의한 만기일 3영업일 이전까지 신청 가능 (신청일 이후 3영업일 금액 지급)
중도상환 금액 결정 방식	ELS/ELB는 중도상환금액 결정일(중도상환 신청일 익거래소영업일)의 종가가 반영된 공정가액(기준가)의 95%이상이며, 발행 후 6개월 미만 시 90%이상에서 지급
가입금액	최저 100만 원 이상, 1만원 단위 가능 (증권사 마다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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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LS 투자방법

 

 

ELS의 투자는 생각보다 쉽게 가능하다. ELS 청약은 영업점 및 증권사 홈페이지, HTS,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며, 증권사의 대표 계좌 개설이 가능한 상태에서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계좌 개설 후, 아래 프로세스를 통하여 ELS 를 가입하면 된다.

 

<ELS 투자 방법>

 

 

 

 

 

 

각 증권사에 홈페이지 또는 MTS 시스템이 들어가서 청약 찾기 또는 청약을 통해서 ELS 투자가 가능하다.

 

 

 

 

 

 

클릭시 상품별로 투자 기초자산과 투자 상품에 대한 조건들이 나와있기 때문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상품에 따라서  상환 조건과 예시상황들을 지표로서 나타내는 증권사도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울 수 있다. 

 

ELS 투자 방법은 간단하다. 행사 가격보다 상승할 경우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며, 하락 시 원금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아래 그래프를 통하여 자동조기상환 그리고 만기수익상환에 대해서 그래프를 이해하면 된다. 또한 만기 손실 시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하는 그래프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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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LS 상품 알아보자

 

ELS 상품 알아보자

 

우리가 ELS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국 미래의 가능성은 예측 가능한대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싶거나, 예금 적금보다 그리고 투자 배당금보다 더 큰 수익률을 얻고 싶을떄 주로 ELS를 많이 찾게 된다. ELS는 기준가격에서 구간으로서 어느  구간보다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하락에서 부터 조금 RIsk를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익이 크게 발생하여도 사전에 약정된 수익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과 수익을 얻고자 하는 분이라면 해당 상품들이 꺼려질 수 있다. 물론 초고위험 수준에 ELS도 있지만 투자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 낮은 위험에 속하는 ELS 상품도 존재한다. 예를들어 주식시장이 매우 하락하여 더 이상 하락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ELS를 통하여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아무튼 현재 상황에서 가능성있는 상품들을 알아보자.

 

 

삼성증권에서는 매타 플랫폼이라는 상품의 ELS를 상품 모집하고 있다. ELS 제 27605회라는 상품이며 기초자산은 메타 플랫폼스라는 주식과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종가 기준은 2월 4일 기준으로 잡고 있으며 발행일은 2월 일 부터 시행된다. 만약 해당 조건을 충족 시 연 27.8%라는 어마한 수익률을 보장받게 된다. 하지만 현재와 같이 테슬라 주식이 내린다면 매우 고민되게 하는 상품이다. 하지만 만약 미국 연방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상승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해당 상품은 완전 대박을 칠 수 있는 조건을 갖게 될 것이다.

 

 

 

ELS에는 코스피 지수 또는 Nikkei, S&P500, 그리고 EUROSTOXX50 등과 같이 지수를 연계하는 상품들도 투자할 수 있다. 만약 지수가 하락이라고 생각된다면 베팅하여 수익을 안정적으로 획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개별종목으로서 삼성전자와 같이 큰 종목들도 ELS에 상품화 하고 있다. 아쉽게도 시가총액이 낮은 개별종목들은 ELS에서 상품화하기 어렵다. 

 

코스피는 현재 많이 하락하였기 때문에 어쩌면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하락의 끝은 알수 없으니 거시적 판단아래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매주 단위로 ELS 상품은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자신에 맞는 상품을 찾아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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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보다는 개별종목들이 역시 수익률이 더 높다. 삼성전자 특정조건 충족 시 연 9% 수준이라면 올해 평균 시장 수익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하지만 투자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개인한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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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ELS 투자는 간단한 투자다. 지금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는다는 판단과 거시적 관점에서 투자한다면 일반적인 상품보다 크게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상품이다. 현재와 같이 하락장 또는 보합장에서 ELS를 이용한다면 안정적인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주가가 급등할 경우 시장 수익률 보다 낮게 수익률을 얻게되는 단점이 존재한다. 기초자산에 대하여 수익이 크게 발생할 경우 조기상환도 가능하니 하락만 안하면 크게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나의 결론은 올해 3월 연방은행의 기준금리 방침을 살펴보고 ELS 상품에 대해서 투자를 해야할지 결정하려고 한다. 결국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야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