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24년 7월 5주차) - 조건 및 한도
매주 월요일 라이프 디자이너에서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에 대해서 글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해당 대출 추이를 통해 주택담보대출 금리 현황과 향후 추이들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하거나 좋은 주택담보대출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참고용으로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하시거나 필요하신 자료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해당 정보 내용 평가하여 매주마다 업데이트하여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아래 자료들이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내용을 이용한 유사한 컨텐츠 및 복붙 등 악의적으로 의도로 블로그 운영하는 분을 발견한다면 엄중히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글 하단에는 정부지원 주택담보대출 그리고 참고자료에는 주택담보대출 관련 좋은 정보들도 함께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Content)
- 기준금리 비교
- LTV, DSR, DTI 이해하기
- 은행 주간 고시금리 비교하기
- 월 평균 주택담보대출 실행 금리 비교
- 주택담보대출 정부정책, 제도 및 상품 정보
- '2024년 부동산 제도 정책 변화 알아보기
- 신생아 특례 대출 (2024년)
- 정부지원 대출 상품 금리 비교 (월 단위)
-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
- 신혼부부 주택구입자금 대출
- 생애최초 주택구입 조건 및 혜택
- 전체 주담대 상품 순위 비교 (월 단위) - 금리기준
- 대출 실행 조건 유리하게 만드는 방법
- 참고자료
기준금리 비교
24년 7월 마국의 기준금리는 5.5%로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상반기만 하여도 기준금리가 6월부터는 인하할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남아있었지만, 그런 기대감이 사라졌으며 오히려 9월 부터는 금리 인하가 될 것이라는 시장 예상치가 매우 깊게 맹신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근 들어 매우 빠르게 인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3분기까지는 기준금리가 5.5%대로 한국은행은 3.5% 대로 지속될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어디까지나 예상이며, 향후 인플레이션이 또 다시 급격히 상승한다면 금리 인하가 아닌 인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그러할 가능성은 적으며 9월 또는 12월에는 금리 인하될 것 같다는 의견들이 더 돌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금리가 크게 변화하지 않고 계속 유지되는 상황에서 금융시장의 변화가 어떻게 흘러갈지 여부를 지켜보는 것이 향후 3분기의 관전 포인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LTV, DSR, DTI 이해하기
- LTV - 현재 주거용 부동산의 시세 대비 최대한 대출 받을 수 있는 한도를 비율(%)로 표시하는 것
(예시 - A아파트 KB부동산 시세 5억 - 실수요자 - LTV 50% 최대 2억 5천 원 한도)
- DTI - 해당 부동산 원금 및 이자의 합이 나의 연 소득 대비 DTI % 한도 내에서 대출 가능하도록 규제한 비율
[(DTI =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대출 이자 상환액) / 연간 소득 or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대출 이자 상환액 + 기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소득 ) > 연소득 / DTI %]
- DSR - 나의 전체 대출 및 부채에 대한 합이 나의 연 소득 대비 DSR % 한도 내에서 대출 가능하도록 규제한 비율
((모든 대출에 원리금 상환액 + 이자) / 연간 소득)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금주의 경우도 대출 금리는 하락 추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주 부터 미국 그리고 한국의 채권금리가 눈에 뛰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대출 금리도 하락 추세로 이어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2022년 이전에 확인할 수 있었떤 2%대의 금리를 현재 추세로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시그널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한은행이 그 대표적인 예이며 현재 지난 주 보다 소폭 상승하였지만 최저금리 기준에서 2.91%까지 하락유지하는 모습입니다. 그 뒤를 이어서 국민, 하나, 우리은행, 그리고 카카오뱅크 순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주요 시중은행에서 다른 은행 보다 앞서 움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고금리 기준에서는 아직까지 큰 변화는 없으나 실질적으로 기준금리가 인한되는 시점에 맞추어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결국엔 이번 하반기 부터는 기준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과치가 반영되고 있다고 생각됩니.
앞으로 더 대출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현재부터는 대출 금리 추세를 계속해서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금리 기준
최저금리 기준
지방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최고금리 기준
최저금리 기준
주택담보대출 월 평균 (실행) 금리 비교
은행마다 대출 금리 변화 추이로 인하여 금리가 다소 소폭 상승한 대출들도 있는 반면 반대로 대출 금리 인하가 이루어진 은행들도 존재합니다. 결국 은행 정책에 위해서 이러한 평균 금리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하나은행의 대출 금리가 가장 낮게 고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하나은행을 주요 관심사로서 대출 추이를 비교하시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해당 지표를 통해서 지난달 가장 저렴하게 대출이 실행된 금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실행금리를 통해서 현재의 주간 금리와 비교하시어 대출을 심사받는 것이 가장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좋은 팁입니다.
월평균 주택담보대출 금리 추이 차트\
신용점수별 주택담보대출 금리 현황 (매월)
신용점수별 대출 금리를 비교해드리고 있으며, 아래에서는 950점 ~900점대 대출 그리고 850점 ~800점대 대출 기준으로 차트로 비교해드리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월 평균 (실행) 금리 비교 (잔액 기준) - 변동금리
기존 대출자의 경우 대구은행이 3.57%대로 가장 낮게 대출이 실행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서 산업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순입니다. 우리은행의 경우 4%대로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주요 은행들의 경우 점진적으로 하락 및 하락세가 조금 씩 눈에 뛰게 보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경우 대출 금리가 매우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향후 관리 측면에서도 해당 2상품의 대출이 더 유리할 수 있는 만큼 해당 상품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2024년 부동산 제도 정책 변화 알아보기
▶신생아 특례 구입 대출 도입 (1월 말 예정)
-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가구의 경우자산 5.06억원 이하, 연 소득 1.3억원 이하의 경우 신생아 특례 구입자금대출 실시하는 정책 1월 실시 예정
- 연 1.6~3.3% 금리로 최대 5억원(주택가액 9억원 이하), 금리 최대 5년 고정금리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대출 도입 (1월 말 예정)
-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한 무주택 가구의 경우자산 3.61억원 이하, 연 소득 1.3억원 이하의 경우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대출 실시하는 정책 1월 실시 예정
- 연 1.1~3.0% 금리로 최대 3억원(보증금 5억원, 지방 4억원) , 금리 최대 5년 고정금리
▶주택청약저축 납입액 소득공제 확대
- 주택청약저축 납입액 소득공제 한도를 연 24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상향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확대
- 공제금액이 최대 18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
- 상환 기간이 10년 이상이며 고정금리 또는 비거치식인 주담대는 연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상향
-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주택도 취득 당시 기준시가 5억원에서 6억원으로 상향
신생아 특례 대출 (2024년)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정부지원 주택담보대출 금리 현황 (매월)
※ 아래 제공드리는 금리는 매월 고시되는 최고 금리 기준으로 비교해드리고 있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디딤돌대출은 3.3%대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지원 3대 서민 구입자금을 하나로 통합한 저금리의 구입자금대출로서 가장 저렴하게 대출 금리가 고시되고 있으며 계속 이러한 금리로 유지되고 있는 것은 현재 상황에서는 매우 좋은 시그널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일반 시중은행의 최저금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제 무조건 디딤돌 대출을 받아야된다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보금자리론의 경우 소폭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도 긍정적인 시그널이며, 하반기로 갈 수록 해당 금리가 계속해서 하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켜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현재 신생아 특례 디딤돌대출 상품도 있기 때문에 자격 및 조건에 따라서 대출을 실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생아 특례 디딤돌대출
▶ 대출대상
- 민법상 성년이자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입양)한 가구
-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자
- 주택도시기금대출 및 은행재원 주택담보대출 미이용자 등
- 대출신청인과 배우자의 합산 총소득이 연간 1.3억원 이하인 자
1)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대출신청인과 신생아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상 등재된 신생아 부모의 합산 총소득을 심사
- 출신청인 및 배우자의 합산 순자산 가액이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최근년도 가계금융복지조사의 ‘소득 5분위별 자산 및 부채현황’ 중 소득 4분위 전체가구 평균값 이하(십만원 단위에서 반올림)인 자
1) 2024년 기준 4.69억원
2)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대출신청인과 신생아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상 등재된 신생아 부모의 합산 순자산가액을 심사
- 개인신용평가 및 연체, 대위변제, 대지급, 부도 등의 문제가 없는 경우
▶ 신청시기 : 소유권이전등기를 하기 전에 신청. 단, 소유권이전등기를 한 경우에는 이전등기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내까지 신청
▶ 대상주택 : 주거 전용면적이 85㎡(수도권을 제외한 도시지역이 아닌 읍 또는 면 지역 100㎡) 이하 주택으로 대출 접수일 현재 담보주택의 평가액이 9억원 이하인 주택
▶ 대출한도 : 최고 5억원 이내 (DTI 60% 이내 / LTV 70% 이내 /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경우 LTV 80% 이내)
- 매매(분양)가격 이내로 하되, 대출총액은 (본건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 국민주택건설자금 + 중도금대출 + 기금대출)은 매매가격 초과 불가
▶ 대출금리
- 특례금리 적용 종료시 금리 [대출취급시 산정된 부부합산 연소득 수준에 따라 아래의 금리 적용]
1) 부부합산 연소득 8.5천만원 이하인 경우 : 기 적용 특례금리에서 + 0.55%p* 금리 가산
2) 부부합산 연소득 8.5천만원 초과인 경우 : 추후 공시
▶ 우대금리
▶ 대출기간 : 10년, 15년, 20년, 30년 (택1)
▶ 상환방법 : 비거치 또는 1년 거치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체증식 상환
▶ 중도상환수수료 : 1.2% (3년 초과 시 면제)
▶ 취급은행 : 우리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신혼부부 주택구입자금대출
▶ 상품소개 : 신혼집 구입비용이 고민인 신혼부부에게 신혼부부 전용 주택구입자금을 대출상품입니다. 대출 실행은 일반 시중은행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일정 조건에 충족할 시 가능하게 됩니다.
▶ 대출 금리 : 연 2.15% ~ 연 3.0% (변동금리)
▶ 대출 한도 : 최대 4억 원 이내 (LTV 80%, DTI 60% 이내)
▶ 대출 기간 : 10년, 15년, 20년, 30년 (거치 1년 또는 비거치)
생애 첫 주택구입자금대출
2022년 하반기부터는 윤정부의 정책으로서 주택담보대출 규제 완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생애최초 대출 규제에 대한 완화가 시행되었습니다. 테이블과 같이 LTV를 80%까지 늘렸으며, 대출한도도 최대 6억 원까지 가능하도록 증액하였습니다. 생애최초로 주택 구입하시는 분이라면 이제는 조금 더 여유롭게 한도를 증액하여 대출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 URL을 참고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중은행 주담대 순위비교
저축은행 주담대 순위비교
보험사 주담대 순위비교
연말정산 소득공제 (주택담보대출)
▶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가능 (상환기간 15년 이상일 경우)
▶ 조세특례제한법 제87조 제2항에 따른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에 대한 소득공제 금액의 합계액이 연 500만 원(차입금의 상환기간이 15년 이상인 장기주택저당차입금에 대하여 적용
대출을 할 때 가장고려할 사항은 내가 납부하는 이자에 대해서 소득공제가 가능한지 여부이다. 15년 이상일 경우 소득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정 목적으로 10년 이하로 담보대출을 받지 않는 이상 15년으로 설정하여 소득공제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 해당 금액으로 공제받는 금액이 크기 때문에 절대로 무시하지 못할 만한 공제다. 해당 내역을 고려하여 대출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처음 10년으로 대출받을까 했지만 소득공제 때문에 15년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연말정산(종합소득 포함)에서 쏠쏠하게 환급받고 있습니다.
상환방법 이해하기 (원리금, 원금 균등상환방식)
▶ 원리금균등분할 상환 방식
-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을 선호하는 분들의 경우 단기간 대출, 추가 담보대출 또는 상환금액이 원금균등상환방식보다 적은 것을 선호할 때 주로 해당방식의 대출 상황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디딤돌 등의 대출은 원리금 균등 상황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보다 미래의 소득이 많을 경우 해당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위 표와 같이 대출 만료가 되는 시점까지 월 상환금액이 동일합니다. 이에 따른 이자율은 원금균등상환방식보다 높습니다.
▶ 원금균등분할 상환 방식
- 원금균등 상환 방식은 매월 원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지급하는 이자도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 지급해야 할 이자가 원리금균등상환 방식보다 작습니다. 이자가 줄어들지만 초기에 납부해야 하는 원금과 이자가 매우 높기 때문에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즉, 초기 부담 비율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해당 방식을 선호하는 이유는 이자 비용을 적게 내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 원금 납부하는데 생활에 부담이 없는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신용점수 환산 기준표
구 신용등급 수준이 현재의 점수에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해당표를 준비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아래 신용점수 별 금리 현황을 파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본인의 신용점수 수즌을 파악하신 후 자료들을 보신다면 더 이해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금리인하 요구권 활용하기
금리인하 요구권
금리인하 요구권은 개인이나 기업이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다음 신용상태나 상환능력이 대출 당시보다 크게 개선되는 경우 금융회사에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로, 금융 소비자의 법적인 권리로 명시돼 있다.
대출 후에도 개인의 신용점수가 상승하거나, 연 소득 상승, 직장 변동, 직장 내 직위 상승, 전문자격등 취득 등 여러 조건 및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한다면 은행에 금리인하요권을 신청하는 것이 좋다. 승진이나 급여가 오르거나 안정적인 직장으로 옮겼다 해도, 부채비율 상승한다면 금리 인하 요구가 거절될 수 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법제화되었기 대문에 은행, 저축은행, 보험 등에 정당하게 요청할 권리가 있다. 입증 자료만 정확하게 제출하면 되고, 해당 금리 인하권을 한 번쯤은 요청해 보도록 하자.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고정금리
고정금리는 고정된 금리로서 대출을 받을 때 금리가 만기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입니다. 만약 금리가 오를 경우 유리하며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는 시기라며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변동금리 보다 소폭 높은 금리로 고시됩니다.
변동금리
일정 주기(3,6,12개월)마다 변동되는 금리입니다. 금리가 하락할 경우 이자가 줄어들게 됩니다. 현재와 같이 금리가 하락하는 시즌에는 고정금리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금리결정 대출 팁
금리가 오르는 기간인지, 아니면 고정이 필요한 시점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면 혼합금리를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혼합금리는 5년 고정 이후 변동으로 변동되는 상품입니다. 우선 혼합금리로 경제상황을 살펴보시고, 3년 뒤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가 되는 시기에 경제상황을 반영하여 대출을 또다시 갈아타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도 매우 좋은 대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해약금(수수료) 가입 전 확인하기
대출을 가입하기 앞서 가장 고민해야 할 사항은 바로 중도상환해약금(수수료)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대출을 하는 이유는 현재의 자금이 여유치 않기 때문인대, 미래에 현금이 많이 생겼을 경우 대출을 상환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만약 중도상환수수료가 2% 있다면, 1억을 상환하는데 200만 원이라는 돈을 중도상환수수료로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결국 은행과 대출하면서 약속한 기간보다 일찍 상환할 때 발생하는 위약금 성격의 수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단기간 대출이 필요하다면, 금리가 조금 더 높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가 낮은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단순히 금리가 조금 더 낮다고 해서 대출을 실행하게 된다면, 추후 상환할 때 중도상환수수료로 나가는 수수료가 더 많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중도상환수수료는 3년 약정으로 잡고 있으며, 그 이후 기간은 면제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은행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은행들의 조건을 확인하시어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질문사항
▶ 법인사업자 주택담보대출 가능 여부?
- 법인의 경우 주택담보대출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1 금융권에서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받기 어려울 수 있으나 은행과 협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불가한 것은 아닙니다. 2 금융권 등이 오히려 서류 등 조건 면에서는 덜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 프리랜서 주택담보대출 가능 여부?
- 프리랜서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으나, 금리 및 조건은 평균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조건이 은행 평가 조건에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은행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외국인 주택담보대출 가능 여부?
- 외국인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은행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해당 내용은 은행마다 확인하셔야 합니다. 국내에서 소득 영위 여부 확인할 것으로 보이며, 제출해야 하는 서류 등이 일반적인 내용하고 다르기 때문에 은행과 확인하셔야 합니다.
참고자료
'Subscription > 주택담보대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비교 (조건 및 자격) - 24년 8월 (0) | 2024.08.06 |
---|---|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24년 8월 1주차) - 조건 및 한도 (0) | 2024.08.05 |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24년 7월 4주차) - 주담대 금리 비교 (0) | 2024.07.22 |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24년 7월 3주차) - 주담대 금리 비교 (2) | 2024.07.15 |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24년 7월 2주차) - 주담대 금리 비교 (1) | 2024.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