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 상품 투자방법 (수익률 및 투자전략) - 개념 이해하기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하여 최대한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한 투자 방법 중 하나가 ELS 투자이다. ELS의 투자의 경우 하락시장에서도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는 상품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투자 방법에 대해서 자ㅔ히 모르는 분들이 많다.
투자세계는 냉혹하다. 아는만큼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는 상품들이 많다. ELS 는 그 중하나이다. ELS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간략하게 해당 개념에 대해서 이해하는게 순서라고 생각되어 준비하였다.
참고자료에는 ELS 이외에도 다양한 노후생활을 위해 만들고 준비해야하는 상품들에 대해서 준비하였다. 해당 내용들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Content)
ELS란 무엇인가?
ELS는 Equity Linked Securities 약자로서 ETF와 ETN과는 완전히 다른 주가지수나 개별 주식과 연계하여 수익률을 발생시키는 리스크 높은 파생 상품입니다. ELS는 주가연계증권이라고 부루는데 평균적으로 투자금 비중의 대부분을 채권투자 등 원금 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투자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하여 코스피 200 주가지수 또는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방법의 상품입니다.
주가지수에 투자할 시, 상승형 또는 하락형 옵션에 투자하여 옵션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고, 옵션 투자에 실패하더라도 채권 투자를 통하여 손실을 보전하는 상품 구조로 만들어진 상품들이 많다. 통상 코스피 200같은 기초자산 상품에 대하여 계약 시점보다 40~50% 이하로 하락 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의 수익을 지급받는 형식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기초자산인 주가가 오르지 않아도 수익을 창출 할 수 있고, 기준가격보다 하락해도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구간보다 하락한다면 크게 원금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반대로 정해진 구간보다 크게 상승한다해도 약정된 수익만 얻어갈 수 있는 상품입니다.
ELS 종류
ELS는 기초자산을 나눌 수 있는데 아래 3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수익률을 다르게 가져갈 수 있다.
- 지수형 - 코스피200, 유로스톡스50, 홍콩H지수
- 종목형 - 삼성전자, SK텔레콤, SK하이닉스
- 혼합형 - 지수 및 종목 혼합
해당 방식을 원금 보존 비율을 낮추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식도 있지만 원금 손실 가능성이 매우 커지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금융 지식이 있어야 한다. ELS 및 DLS 장단점을 살펴보면 결국 원금 손실이 발생가능성이 있지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옵션을 구성하여 거시적 관점아래 투자시기를 판단하여 안정적인 수익률을 획득할 수 있다.
ELS 장단점
상품마다 상환 조건은 다양하지만 평균 만기기간인 3년 6개월 마다 조기상활 할 수 있는 옵션 기회가 생긴다.
한마디로 중박 아니면 쪽박인 기초자산이 크게 움직이지 않는 가정아래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ELS 요약 정리
구분 | 내용 |
거래일 / 영업일 | 한국거래소 매매 거래 가능일 / 은행 업무 가능 일 |
계산기간 | 최초기준가격결정일 익익 ~ 만기 일까지 |
기초자산 | 종합 주가지수 또는 개별주가 지수 |
수익률 | 해당시점 기초자산의 기준가격 - 최초기준가격] / 최초기준가격 |
만기 상환일 | 유가증권의 만기지급액을 지급하는 날로서 원칙적으로는 만기일과 동일하나 만기일이 영업일이 아닌 경우 지급일은 익영업일로 함 |
중도상환 | 투자 요청에 의한 만기일 3영업일 이전까지 신청 가능 (신청일 이후 3영업일 금액 지급) |
중도상환 금액 결정 방식 | ELS/ELB는 중도상환금액 결정일(중도상환 신청일 익거래소영업일)의 종가가 반영된 공정가액(기준가)의 95%이상이며, 발행 후 6개월 미만 시 90%이상에서 지급 |
가입금액 | 최저 100만 원 이상, 1만원 단위 가능 (증권사 마다 상이) |
ELS 투자방법
ELS의 투자는 생각보다 쉽게 가능하다. ELS 청약은 영업점 및 증권사 홈페이지, HTS,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며, 증권사의 대표 계좌 개설이 가능한 상태에서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계좌 개설 후, 아래 프로세스를 통하여 ELS 를 가입하면 된다.
<ELS 투자 방법>
각 증권사에 홈페이지 또는 MTS 시스템이 들어가서 청약 찾기 또는 청약을 통해서 ELS 투자가 가능하다.
ELS 투자 전략
[자동조기상환 전략2]
[자동조기상환 전략]
[만기수익상환 전략]
[만기수익상환 전략2]
ELS를 투자하는 이유
우리가 ELS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국 미래의 가능성은 예측 가능한대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싶거나, 예금 적금보다 그리고 투자 배당금보다 더 큰 수익률을 얻고 싶을떄 주로 ELS를 많이 찾게 된다. ELS는 기준가격에서 구간으로서 어느 구간보다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하락에서 부터 조금 RIsk를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익이 크게 발생하여도 사전에 약정된 수익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과 수익을 얻고자 하는 분이라면 해당 상품들이 꺼려질 수 있다. 물론 초고위험 수준에 ELS도 있지만 투자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 낮은 위험에 속하는 ELS 상품도 존재한다. 예를들어 주식시장이 매우 하락하여 더 이상 하락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ELS를 통하여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ELS 투자는 간단한 투자다. 지금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는다는 판단과 거시적 관점에서 투자한다면 일반적인 상품보다 크게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상품이다. 현재와 같이 하락장 또는 보합장에서 ELS를 이용한다면 안정적인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주가가 급등할 경우 시장 수익률 보다 낮게 수익률을 얻게되는 단점이 존재한다. 기초자산에 대하여 수익이 크게 발생할 경우 조기상환도 가능하니 하락만 안하면 크게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국내 증권사 순위 비교 (매출 기준)
매출 순위로 보자면 메리츠증권이 계속해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22년 많은 이슈들이 있었지만 여전히 견고하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2순위는 한국투자증권이 한단계 올라왔습니다. 반대로 3위는 일본계의 노무라금융투자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4위 그리고 5위는 작년과 동일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분 | 2022년 | 2021년 |
1위 | 메리츠증권 | 메리츠증권 |
2위 | 한국투자증권 | 노무라금융투자 |
3위 | 노무라금융투자 | 한국투자증권 |
4위 | 미래에셋증권 | 미래에셋증권 |
5위 | KB증권 | KB증권 |
TDF 비교(이해하기)
구분 | 상품설명 | 장점 | 단점 |
TDF (Target Date Fund) |
은퇴시점에 맞게 투자자산 Balancing | -IRP계좌 이용 가능(세제혜택) -연금/현금 일시납 수령 가능 |
- 자산배분에 다른 수수료 비중이 높다. - 주식 비중에 따른 수익률 변동 높음 |
TRF (Target Risk Fund) |
위험 성향에 맞게 투자자산 Balancing | -IRP계좌 이용 가능(세제혜택) - 위험도를 본인이 직접 선택 - TDF보다 펀드 수수료 낮음 |
- 채권 투자 비중 높음 |
TIF (Target Income Fund) |
매월 적립식으로 펀드 투자하여 연금 솔루션 제공 | -싼 가격에 펀드 매입 가능 | -IRP퇴직연금 계좌 가입 불가능 |
TRF의 경우 만 안전자산 비중이 높으며 TRF3070 등의 이름이 붙는데 TDF와 다르게, 주식 비중 그리고 채권비중을 나타내는 숫자이다. 30%를 주식 그리고 70%를 채권 비중에 투자한다는 의미이다.
TDF와 TRF만 IRP퇴직연금으로 투자가 가능하지만 TIF는 투자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세제혜택이 적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투자에 대해서 자신있고 적극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TDF가 좋을 수 있으며, 안정적인 것을 선호한다면 TRF가 유리할 수 있다. 만약 장기적인 측면에서 고려한다면 나의 선택은 역시 TDF다. TRF로 TDF만큼의 수익률을 내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젊을 때는 공격적인 자산 증식이 추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연금저축펀드 vs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는 증권사에서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며, 저축보험은 보험사에서 가능한 상품입니다. 안정적인 것을 추구한다면 보험상품이 좋지만, 반대로 수익률을 극대화 시킨다면 연금저축펀드를 가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연금저축펀드를 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23년 이전의 경우 최대 400만원 까지 연간 세액공제가 가능했지만, 2023년 부터는 최대 6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개인형 퇴직연금도 700만원에서 900만원까지 늘어났기 때문에 전년대비해서 추가로 200만원 세액공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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