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해외주식 수수료 비교 (해외주식 사는법, 이벤트 추천)
해외주식 거래는 국내주식 거래 만큼이나 이제 당연한 투자처로 변하고 있다. 증권사에서는 앞다투어 고객유치를 위해 노력하고있고, 점차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증권에서는 신한은행 그리고 하나은행과 외화계좌 연결을 통해서 삼성증권에 외화 예치없이도 주식 거래를 하도록 서비스 개선을 하였다. 그리고 카카오페이 역시도 해외주식 거래를 하도록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아래에서 해외주식 사는 방법과 주식계좌개설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목차 (Content)
들어가기 앞서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그에 맞는 준비를 하는 것이다. 아래와 같은 준비를 하고가는 것이 좋습니다.
1. 계좌보유 여부
2. 달러 환전 또는 원화 입금
3. 거래할 종목에 대한 지식
국내 주식이 아닌만큼 정보에 대한 지식을 영어 또는 극소수의 해외거래 참여자들과 공유할 수 밖에 없고, 실시간을 받는 정보가 적기 때문에 우선 경쟁력 측면에서는 매우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에 대한 기초 지식을 이해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미국주식으로 수익을 많이 냈다는 주변 반응과 언론에서의 반응은 모두가 그와 같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뜻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역량을 한번더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거래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초기에 ETF와 같은 상품을 통하여 거래의 기초를 마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해당 ETF에 대한 정보는 이 글 맨 하단 참고자료에 ETF편을 참고하시면 거래방법에 대해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증권사 선택 및 수수료 비교
증권사 계좌 개설에 앞서서 가장 주요한 포인트는 바로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증권사를 선택하는 기준에 여러개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수수료 입니다. 거래를 하게 되면 계속해서 거래 수수료가 발생하게 되고 이 비용 역시도 정말 큰 비용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오프라인으로 계좌개설을 하거나 오프라인으로 주문을 넣을 시, 0.5%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만큼 온라인 거래를 통해서 해외거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증권사에서는 매번 고객 유치를 위해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최근 카카오페이증권에서는 수수료 0.01%로 거래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이런 이벤트를 잘 활용하신다면 수수료를 적게 하면서 거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기게 됩니다.
해외주식 증권사 계좌 개설
이제 해외주식 증권사 계좌 개설을 진행할 차례가 왔습니다. 수수료 비교를 통하여 증권사를 선택하셨나요?
증권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수수료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에 맞는 서비스 그리고 MTS/HTS 등 거래를 위한 시스템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거래가 편하도록하는 서비스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거래가 많은 증권사는 '삼성증권'입니다. 저의 경우는 삼성증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증권사 계좌 개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신한은행 x 삼성증권 협약으로 만들어진 외화 체인지업 계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화로 예금을 해두고,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을 매수/매도 할 경우 해당 계좌에서 바로 매수하거나 또는 매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외화를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출금 입금하게 되기 떄문에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자료에 대해서 아래 URL 남겨드립니다.
일반계좌를 개설할 경우, 주식계좌를 개설 한 후 '해외주식거래 이용신청'을 통해서 진행하면 거래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거래시간
해외주식 거래하는 방법
주식 거래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누군가 판매하는 주식을 내가 시장 안에서 내가 매수를 통해 거래를 체결하면 거래가 종료되게 됩니다. 아래 캡처화면을 통해서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증권 그리고 토스증권 두가지 버전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삼성증권에서 우선 종목을 선택한 후, 매수하고 싶어하는 금액을 설정하고 매수를 클릭하면 시장 거래소에 내가 해당 가격에 요청한 주식 수 만큼 호가에 요청하게 됩니다. 해당 호가에 누군가 판매를 할 경우 체결하게 됩니다. 이는 내가 매수하게 됩니다.
매도도 같은 개념입니다. 내가 원하는 가격과 요청한 주식 수 만큼 호가에 올라가게 되고, 누군가 그 가격에 내 주식을 살 경우 저는 주식을 판매하게 됩니다.
주식 주문을 수정할 경우 정정/취소에서 내가 주문접수한 가격을 취소하거나 정정을 통해서 거래 조건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결제가 체결되는 순간 발생합니다. 호가만 올린다고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토스 증권은 원화로 바로 결제되기 때문에 원화 가격으로 원하는 금액만큼 설정할 경우 주식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개념은 위와 같은 개념입니다. 하지만 환전에 따른 환율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증권사 마다 적용환율과 우대환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및 세금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및 세금의 경우 아래 참고자료에 자세하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참조하신다면 해당 내용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으신 여러분들을 위해서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해외주식 거래를 하면 총 2가지 세금에 대해서 고민하시면 됩니다.
1. 양도소득세 - 주식거래를 하면서 수익이 발생할 경우 소득세가 발생함 (22% 세율)
- 수익 300만 원 발생 시 : (300만 원 - 250만 원) = 50만원 x 0.22%
2. 배당소득세 - 주식보유에 따른 배당 소득이 발생할 경우 배당소득세 발생함 (15.4% 세율)
구분 | 소득세 | 주민세 | 합계(세금) |
대한민국 주식 | 14% | 1.4% | 15.4% |
미국 주식 | 15% | 0% | 15% |
중국 주식 | 10% -> 중국 납부 4% -> 국내 납부 |
0% 0.4% -> 국내납부 |
10% -> 중국 납부 4.4% -> 국내 납부 |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의 경우 국내 증권사를 통하여 배당받을 경우 자동으로 원천징수 되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만약 100만원의 배당금을 받는다면 15.4%를 공제하고 나머지 금액 84.6만원에 대해서 주식계좌로 입금되게 됩니다.
원화 입금 및 달러 환전
환율은 증권사 마다 적용 환율이 다르고 우대환율이 다르기 때문에 매매기준율에서 외화를 살때 팔때 기준이 다르게 됩니다. 증권사도 해당 개념을 통해서 수수료를 먹게됩니다. 이 떄의 차이를 바로 "스프레드"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1,200원이 매매기준율이라면 1% 스프레드 차이가 발생한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증권사에 1,118원에 외화를 팔 수 있고,
반대로 외화를 1,212원을 주고 외화를 매수하게 됩니다.
매매기준율 기준으로 거래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저는 삼성증권x신한은행 협약을 통해 만들어진 외화 체인지업 계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 주식계좌 개설 URL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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