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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배당금 완벽히 이해하자 (주식 배당금 세금)

다미 2022. 2. 6. 17:02

주식 배당금 완벽히 이해하자 (주식 배당금 세금)


 

최근 내가 투자한 주식 종목들이 배당금 결정했다는 공시가 되었다. 최근 분석한 종목을 올렸던 LX인터내셔널은 8.3% 시가배당률을 회사에서 결정하였다. 또한 SK하이닉스 그리고 삼성증권 등 대기업들도 배당금 결정 고시를 발표하고 있다. 그런데 나는 배당금 절차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내가 알고 있는 배당금이란 주주총회를 통해서만 배당금액이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 2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결정해서 고시하다니?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잘못된 정보일까? 그래서 이번 기회에 배당금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고자 하였다. 배당금 제대로 알아보고 공유하겠다.

 

 
 

목차

  1. 배당금 관련 용어 / 주식 배당금 받는 방법
  2. 배당금 결정? 이사회, 주주총회 역할
  3. 주식 배당금 세금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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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당금 관련 용어 / 주식 배당금 받는 방법

 

배당이란? 배당금이란? 배당금 받는 방법? 배당금 입금일

 

배당이란 기업의 일정 회계연도 동안 영업활동을 통해서 벌어들인 이익에 대하여 회계 결산 후에, 회사에 투자한 투자자인 주주들에게 수익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분배해주는 것을 배당이라고 한다. 기업의 일정 회계연도는 일반적으로 1년의 영업활동을 의미하며,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을 의미한다. 해당 부분은 회계결산 월에 따라서 다르다.

 

중간 배당금도 있는데 이는 특별 배당금이라고도 의미하며 회사에서 뛰어난 영업성과를 성취하면, 1년 단위가 아닌 반기 또는 분기에 배당금을 분배하는 경우가 있다. 미국 그리고 해외 주식의 경우 한국 주식시장과 달리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기에 요즈음 많은 일반 투자자분들이 미국 주식과 해외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배당금 지급 시기는 1년, 반기 또는 분기가 된다. 이는 회사의 방침과 영업활동에 따라 다르다.

 

위 설명이 조금 어렵다면 아래 예시를 통하여 조금 더 쉽게 설명해보겠다. 주식회사의 순기능은 투자자에게 투자금을 받고 그 투자금에 대한 권리로 주식을 제공하고 그 제공된 주식 수에 영업수익을 나누어 배분한다. 쉽게 이야기하여 한 회사 총 발행주식 수가 10,000주이며, 1억 원의 수익을 올려 이익 전부에 대해서 배당 결정을 하게 된다면, 한 주식당 10,000원의 배당이 결정된다. 만약 이 회사의 주식을 100주 보유하고 있다면 100만 원의 배당금이 투자자에게 돌아간다.

 

 

하지만, 한 회사에서 회계연도동안 영업활동을 통하여 수익이 발생했다고 하여도 무조건적으로 배당을 주는 것은 아니다. 회사의 이사회 그리고 주주총회를 통하여 배당금을 결정하게 되는데 회사의 미래 투자 또는 사내 유보를 통하여 다른 목적으로 현금을 사용하기 위해 배당금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와 반대로 회사에서 손해가 발생할 경우 배당금을 결정하기엔 더더욱 어렵다. 또한 일반적으로 배당에는 2가지 방식이 있는데 현금지급 방식 주식 지급 방식이 존재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배당은 현금지급방식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들은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고 판단해도 된다. 그렇다고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회사가 나쁜 기업은 아니다.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회사에 현금이 유보되기 때문에 회사는 견고한 재무제표 또는 신사업/기계장치 투자에 사용할 수 있고 이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이는 주가 상승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주식 매도를 통하여 배당금보다 더 큰 수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워런 버핏의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으며 사내유보를 통하여 주가 상승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해당 현금을 통하여 계속해서 좋은 기업들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주식 배당금 받는 방법

 

주식의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주식을 취득해야만 한다. 주식을 취득하는 방법은 주식시장에서 한 기업의 주식을 매수해야만 한다. 하지만 그 주식을 매수했다고 해서 바로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우선 배당금이란 일정기간 성과를 내어 발생한 이익금에 대해서 수익을 분배하는 것이다. 수익을 분재하기 위해선 일정기간 이익금을 쌓아야 한다. 그 이익금을 분배하는 데 있어서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에게만 주어야 할 것이다. 단기적으로 매도한 투자자에게까지 배당금을 줄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배당기일이라는 개념이 있다. 즉, 배당받을 권리 기준일이라고 한다. 해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당기준일 다음날에는 주식을 매도해도 상관없다. 그렇다면 배당기일에 대해서 아래에서 알아보자

 

 

 

배당기준일

 

배당기준일이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날짜이다. 그렇다면 우린 해당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데, 배당기준일은 일반적으로 매년 영업일의 마지막 날짜입니다. 그렇다면 배당기준일은 12월 31일이 되어야 하는데, 12월 31일은 주식시장의 폐장일이기 때문에 영업하지 않습니다. 

 

즉, 배당 기준일은 12월 31일이지만, 마지막날 전날까지는 주식을 매수해야만 합니다. 만약 12월 30일이 토요일 또는 일요일 경우 12월 29일이 결제일이 됩니다. 그렇다면 12월 29일에 매수하면 될까요? 정답은 x입니다. 27일 매수해야만 합니다.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그 전전날 매수를 해야합니다. 왜 그럴까요? 일반적으로 우리는 주식을 매수한 당일부터 주식을 보유했다고 생각하지만 주식의 경우 결제일 +2일 기준으로, 매수일로부터 2일 후에 주식 권리증이 입고됩니다. 우리가 주식을 매수를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2일 후에 권리를 직접적으로 소유하는 것과 같습니다.

 

쉽게 예를들자면 아래 테이블과 같습니다.

12월 28일 12월 29일 12월 30일 12월 31일
+2일 +1일 +0일 주식시장 폐장일
주식 매수일   주식 계좌 입고일 배당기준일

 

12월 31일 기준으로 내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그 기준일에 맞추어 주식 매수하는 것이 주식 배당금을 받는 방법입니다.

 

 

 

 

배당성향

 

배당성향이란 한 기업에서 회계연도 동안의 얻은 당기순이익에서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총배당금으로 나가는 비율이 얼마인지를 파악하는 게 배당성향이라고 합니다. 총 배당금 / 당기순이익이 될 수도 있고, 또는 주당 배당금 / 주당순이익으로 나누어도 배당성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배당성향이 100%가 넘는다면 당기순이익 이상으로 배당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국내 대기업 및 일반기업들이 포진한 코스피 그리고 코스닥의 경우 평균적으로 10~20% 수준의 배당성향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경우 30~50% 배당성향 수준이라고 하며 후진국은 2~30% 배당성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주식에 대하여 매우 투자자들이 비판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느끼기엔 국내 기업들 대부분이 제조업에 편중되어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장치 산업에 투자해야만 세계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기에 투자금을 많이 유보하는 기업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닌 기업들이 더 많습니다. CEO가 양심적이지 않거나 욕심이 많은 기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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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배당률 & 배당수익률

 

배당 수익률을 계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배당수익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10만 원인 A 기업이 한 회계연도 동안 1주당 1만 원을 배당 결정할 경우 배당수익률은 10% 로가 됩니다.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5만 원인 B기업이 1주당 1만 원 배당 결정할 경우 배당수익률은 20%입니다. 배당 수익률을 계산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렇다면 시가 배당률이란 무엇일까요? 언론에서는 시가배당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시가배당률은 배당기준일 당시의 주가를 대비한 금액입니다. 왜 배당기중일로 할까요? 앞서 설명한 것 같이 배당기준일이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 여부를 기준하는 시점입니다. 그렇기에 배당을 받기 위해 해당 일에 주식을 매수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해당일 기준의 주식시장 종가로 배당수익률을 계산하는 것이 시가 배당률입니다.

 

그렇다면 시가배당률을 계산방법에 대하여 예를 들자면 12월 28일 주식시장에서 A기업의 종가는 11만 원입니다. 그리고 해당 기업에서 1주당 1만 원의 배당 결정고시하였다면, 시가 배당률은 9.09% 가 됩니다. 배당수익률은 현재 기준에서 대략적으로 계산할 때 많이 사용되고 있고 시가배당률은 배당 기준일로 계산할 때 사용되고 있습니다.

 

똑똑하신 분들은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배당기준일 당시에 많은 투자자들이 배당을 받기 위해서 투자하기 때문에 주가가 많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배당을 많이 줄 것 같은 기업들을 일찍 매수하여 판매한다면 큰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요?

 

 

배당락

 

배당락이란 개념이 생소하실 겁니다. 누군가는 이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고배당주를 투자했다가 배당락일에 갑작스럽게 주가가 하락하여 당황스러워하시는 분이 있으실 겁니다. 배당락은 쉽게 이야기해서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배당 기준일이 아닌 배당락일에 주식을 매수한다면 배당금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배당 기준일에 매수한 사람들은 배당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한번 더 생각해볼 것은 배당을 받는다는 것은 기업에서 현금이 사라진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투자자에게 수익을 분배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서는 배당 기준일 다음날 배당락으로 배당금 예상액 비율만큼 주가가 하락하게 조정됩니다. 그것이 배당락의 개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는 선택해야 합니다. 미리 사서 배당 기준일에 판매를 할 것인가? 아니면 배당락을 맞고도 배당금을 받을 것인가? 항상 장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배당락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하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의 전망이나 어떤 사유에서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고 싶은 투자자들이 많다면 배당락일에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배당금 입금일 / 배당금 지급일

 

배당금 입금일 그리고 배당금 지급일은 매년 주주총회 개최 후 배당금이 결정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정확한 배당 지급일은 SEIBro라는 증권정보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EIBro는 한국 예탁결제원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배당 내역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래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캡처하였으니, 방문하셔서 배당정보를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SEIBro 홈페이지 > 카테고리 '주식' > 배당정보 > 배당내역전체검색 > 기업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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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당금 결정? 이사회 그리고 주주총회 역할

 

이사회 및 주주총회 역할과 주요 안건

 

아래 테이블에서 이사회 및 주주 총희 역할과 주요 안건들에 대해서 정리하였다.

주주총회 역할과 주요 안건 이사회 역할과 주요 안건
이사, 감사의 선임 및 해임 대표이사 선임과 해임
이사, 감사의 보수 결정 지점, 사무소 설치 및 폐쇄 그리고 자회사 설립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스톡옵션) 자금 차입
재무제표 승인 중간배당
주식배당 주식 양도 승인
자본의 감소 전환사채, 신주인수권, 부사채 발행
주식의 분할 및 회사 해산(폐업)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 취소 등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부분은 회사에서 주식을 배당하는 것이 아니라, 주주총회에서 주식배당을 결정할 수 있다. 종목 토론방 그리고 여러 투자자들이 주식 배당금이 작다고 회사 탓을 하는데 주식 배당의 결정권은 사실상 주주총회에 있다. 물론 주주총회를 열어 배당금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이사회를 통해서 배당을 얼마 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이에 대해서 합당하게 생각하면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주주들의 투표를 통하여 배당금이 결정되게 된다. 사실 국내의 경우 이사회 멤버들이 대주주들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식 배당금을 좌지우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배당금이 작다고 탓하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주주총회에서 많은 주식을 보유한 대다수가 해당 배당률에 반론을 한다면 주주총회에서 재투표를 통하여 배당금 변경할 수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이사회는 회사 내부 사정과 재무제표를 판단하여 이 정도 금액이 적당하다고 주주총회로 안건을 상정하는 것이고, 해당 금액이 적당한지 여부는 실질적으로는 주주총회에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아래 DART에서 배당금 결정된 공시 내역을 찾아보면 해당 내역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앞서 설명한 배당 종류는 현금배당이며, 배당 총금액 그리고 배당기준일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사외이사가 참석하여 해당 사항을 결정했다는 내용을 우리는 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주식 배당금액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아래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한다.

 

회계 결산 > 이사회 승인(배당금) > 주주총회 승인 

 

 

 

 

하지만 중간배당금 그리고 특별 배당금은 주주총회 없이도 배당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위에 표와 같이 이사회에서 중간배당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같습니다. 삼성전자의 중간배당 공시내역을 살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사회 승인으로만 중간배당을 결정하였습니다.

 

우리는 2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1년 결산 배당금은 주주총회를 통하여 결정되고, 두 번째로 중간배당 그리고 특별배당은 이사회를 통하여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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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식 배당금 세금

 

주식 배당금 세금

 

ETF시간에 한번 설명하긴 하였지만 주식 배당금 포스팅에서도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당금을 지급받게 되면 일반적으로 이자/배당금 소득으로 계산되어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현행 세법상 주식 배당은 원천징수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원천징수에 대한 부분은 아래 테이블과 같습니다. 

 

구분 소득세 주민세 합계(세금)
대한민국 주식 14% 1.4% 15.4%
미국 주식 15% 0% 15%
중국 주식 10% -> 중국 납부
4% -> 국내 납부
0%
0.4% -> 국내납부
10% -> 중국 납부
4.4% -> 국내 납부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을 국내 증권사를 통하여 배당받을 경우 자동으로 원천징수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국내 주식에서 100만 원의 배당금을 받는다면 15.4%의 세금 15만 4천 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이 주식 계좌로 입금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배당금 입금 계좌는 바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식 계좌입니다! 가끔 많은 분들이 어디에 입금되는지 헷갈려하시기 때문에 강조드립니다!

 

개미들 같은 경우 배당금 세금이 위에 원천징수로 끝나지만, 빅 개미, 슈퍼개미들의 경우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합이 2,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 분들에게 대한민국 세법은 금융소득 종합 과세로서 추가(?)로 과세하게 됩니다. 금융소득을 본인이 얻은 근로소득, 사업 소득, 기타 소득 등과 합산하여 종합 과세를 하게 됩니다. 금융소득에 대해서는 2,000만 원 까지는 14%가 적용되는데, 초과분에 대해서는 종합과세율인 6~45% 소득세율이 적용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이중과세라고 말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것은 이중과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주식 배당소득에 대하여 따로 계산하게 되는데 이 부분은 Gross-up 제도라고 한다. 이 부분을 해당하는 사람들은 이 글을 읽지 않기 때문에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분들은 대부분 전문 세무사 분들에게 의뢰합니다. 아무튼 세금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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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주식 배당금, 고배당주에 대한 나의 생각

 

주식시장의 순기능인 주식 배당금의 자체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큰 수익을 낼 수 있거나 또는 일반적인 수익률을 발생시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고배당주에 투자하려고 많이 노력한다. 나 역시도 주린이 시절 고배당주만 찾아서 매수하던 시기가 있다. 고배당주 투자를 할 경우 5월에 엄청난 보너스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특히 부국증권 주식을 매우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고배당주를 투자함으로써 잃는 기회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배당금 투자를 할 경우 배당락과 함께 주식 주가가 많게는 20~30%씩 하락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물론 해당 주가들은 금방 회복했다. 고배당 주식들은 재무제표 그리고 영업활동 상 건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의 내가 투자하지 못해서 수익을 내지 못한 기회비용들이 고배당주 수익보다 높다고 많이 생각했다.

 

그때부터 고배당주 주식을 무조건 적으로 맹신하기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투자하는 능력을 기르기로 했다. 때론 배당을 받는 시기가 더 좋을 때도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현재와 같은 시기다. 주식시장의 하락과 보합으로 쉽게 수익률을 낼 수 없을 때에는 고배당주 투자를 통해서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도 방법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고배당주 투자 배당주 투자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옳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장기 투자로서 해당 기업을 믿고 투자한다면 고배당주 투자 전략이 우세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누군가 이 글을 읽고 배당에 대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올해 말쯤에 높은 배당금 주식 찾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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