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하다면? 비타민D 부족 증상 [하루 권장량, 부작용 알아보기]
비타민d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뉴스와 언론을 통해서 많이 접하고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 햇빛에 하루에 20~30분씩 노출되는게 좋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비타민d에 대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고혈압과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발생하는 증상들과 하루 권장량 예방방법 등 비타민d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 비타민d 란?
- 비타민d 부족 증상
- 비타민d 하루 권장량 그리고 부작용
- 결론
1.
비타민D 란?
비타민D 란?
비타민D는 피부 세포에 있는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이 햇빛 속 자외선을 받아 형성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경우 실내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고 이에 따라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뒷부분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전체 인구의 약 10~15% 정도가 비타민D 부족일 것이라고 추산되고 있는 이유도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이 실내 활동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외선 방지 크림 등과 같이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바르는 화장 크림 등도 결국 비타민D 부족으로 이어지고 이는 칼슘 대사 저하되어 골격 성장과 뼈 건강이 안 좋아지게 된다. 결국 비타민 D는 칼슘 대사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도하다. 비타민 D의 합성은 콜레스테롤류를 반응시켜 이루어진다. 인체에 쓸모 있는 종류의 비타민D는 콜레칼시페롤(D3)과 에르고칼시페롤(D2)의 두 종류가 있다. 전자는 동물에, 후자는 균류(버섯, 곰팡이)에 많이 들어 있다.
콜레칼시페롤은 피부에서 자외선을 통해 합성되며, 여러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도 있다. 에르고칼시페롤은 주로 균류가 에르고스테롤이라는 콜레스테롤과 자외선으로 합성한 것을 섭취함으로 얻을 수 있다. 둘 다 결국에는 칼시트리올로 대사 되지만, 인체에서 직접 합성해서 쓰는 형태인 콜레칼시페롤이 더 유용하다고 보이고 있다.
2.
비타민d 부족 증상
비타민d 부족 증상
- 땀이 과도하게 난다.
- 무기력증이 계속된다
- 기분이 우울한 날이 점차 많아진다.
- 뼈가 잘 부서진다
- 만성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37도 일반적인 온도에서도 땀이 과도학 나기 시작하게 된다. 이에 따라서 무기력증이 계속되고 그러다 보면 기분이 우울해지는 날들이 점차 많아진다. 이런 경우가 반복적으로 자주 발생한다면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계속해서 비타민D 결핍증이 생긴다면 뼈의 건강이 안 좋아지게 되고 만성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급격히 높아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D 영양 관리를 잘하는 것이 건강에 매우 좋다.
3.
비타민D 하루 권장량 & 부작용
비타민D 하루 권장량 & 부작용
비타민D 하루 권장량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타민d 하루 권장량 : 성인 1,000IU / 어린이 200~400IU / 임산부 ~ 2,000IU
임산부의 하루 권장량이 높은 이유는 뱃속에 태아에게도 비타민D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결국 비타민D 결핍일 경우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결과가 이루어진다. 비타민D가 결핍일 경우 소화장애, 구토, 피로감이 수반되며 어지러움증과 소화장애로 체중이 감소하고 변비가 발생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이를 위해 항상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비타민D 영양제 등을 규칙적으로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D 결핍에 대한 기준점을 알아보자면 건강한 성인 정상 비타민d 수치는 30~100ng/ml / 10 이하일 경우 비타민 d 결핍으로 보고 있다.
4.
결론
결론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비타민D 결핍 증상에 노출된 사람들이 약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라고 한다. 대략 7/1 수치이며, 확률로 계산한다면 약 10~15% 수준의 인구가 비타민D 부족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어쩌면 나 또한 우리 주변의 가족이 비타민D가 부족한 결핍 증상일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비타민D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계란 노른자, 자연산 연어, 대구, 우유, 햇빛이 많이 노출된 버섯과 같은 음식들이 자연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비타민D에 좋은 음식들이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햇빛에 노출되는 것도 비타민d 충전을 위해 필요하다. 하지만 음식으로 필요한 양의 비타민d를 충전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d가 함유된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리의 건강은 누구도 나를 위해 지켜주지 않는다. 우리 스스로 챙겨야 하며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결국 건강하지 못하면 행복과 멀어지기 때문이다. 오늘이라도 당장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습관을 갖자.
내 신체에 감사하는 것이 자신을 더 사랑하는 열쇠임을 비로소 깨달았다.
- 오프라 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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